국산 반도체 양자컴퓨터 공개, 30년에 탁상형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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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위클리 브리핑
Vol.442 | 2026/08/05 http://hjtic.snu.ac.kr
국산 반도체 양자컴퓨터 공개, 30년에 탁상형도 목표 Nikkei Electronics 2026년 4월호

반도체 방식의 Blueqat, 양자점을 집적해 100만 큐비트 목표

양자컴퓨터 관련 사업을 전개하는 blueqat(도쿄)은 개발 중인 반도체 방식의 양자컴퓨터 실물을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모형만 전시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실물을 선보였다. 반도체 제조기술을 활용하면 큐비트 수를 늘리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2030년에는 100만 큐비트의 탁상형 양자컴퓨터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도체 전문 전시회 ‘SEMICON Japan 2025’(2025년 12월 17~19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실물을 전시했다. 탑재된 큐비트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 비트 정도로 추정된다. 시스템 제작과 냉동기 제공에는 스미토모중공업이 협력했다.

공개된 실물은 데이터센터에 배치할 것을 염두에 둔 랙 구조를 채택했다. 크기도 서버 랙과 동일한 수준이다.

blueqat의 미나토(湊) CEO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수십 큐비트 칩을 탑재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 중 일부 기능을 클라우드 등을 통해 연구개발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자 계산용 반도체 칩 제조에는 산업기술종합연구소(산총연)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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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의 3D 모델을 즉시 생성 Nikkei Architecture 2026년 4월 23일호

다케나카공무점이 설계 지원 툴 개발, 복수 프로젝트에서 운용 시작

AI 기술의 보급을 배경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신규 프로젝트가 잇따르고 있는 한편, 설계 노하우 부족이나 복잡한 요구사항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케나카공무점은 데이터센터에 특화된 설계 지원 툴을 2025년 12월에 개발했다. 2026년 3월 현재 이미 3건의 프로젝트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개발한 설계 지원 툴의 특징은 입력한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데이터센터의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력 용량, 열원 방식, 이중화 구성 등 설비 측면의 요구사항과, 연면적이나 높이, 층수 등 건축 측면의 요구사항을 지정하면 계획안을 단시간에 생성할 수 있다. 기둥 스팬과 천장 높이 등도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요구사항의 수치에는 기준값을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실제 값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경우에도 이 툴을 이용해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기준값은 다케나카공무점이 지금까지 수행한 수십 건의 프로젝트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산정했다.

이 툴을 이용하면 데이터센터의 표준 설비인 수변전 설비, 비상용 발전기, 공조설비 등의 사양과 용량을 자동으로 산출할 수 있다. 서버룸 등의 공간에 대해서도 필요한 면적을 자동으로 검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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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를 활용한 축적 데이터 분석 기능 Nikkei Monozukuri 2026년 4월호

제조업 DX 스타트업, 도입 가속화

공정 관리나 재고 관리와 같은 제조업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에 관련된 시스템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수의 스타트업들이 서비스에 생성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데이터 분석 기능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서비스 도입이 궤도에 오른 유저들에게 많은 실적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어, 이것을 분석해 업무 개선을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생산 실적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점 제안 --
그 중 한 곳인 Smart Craft(도쿄)는 공정 관리 및 생산 실적 수집 클라우드 서비스인 'Smart Craft'의 옵션 'AI 어시스턴트' 제공을 2026년 1월 8일에 개시했다.

Smart Craft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제조실행시스템) 기능을 핵심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작업 지시, 작업 착수 및 완료 기록, 진척 관리, 실적 데이터 집계·분석 등이 가능하다. 옵션인 AI 어시스턴트는 이 중 실적 데이터의 집계 및 분석에 대해 유저가 자연어로 대략적인 지시만 내려도 경향 파악을 위한 그래프를 작성하거나, 개선점을 제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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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광을 확산시키는 천장재로 손쉽게 에너지 절감 Nikkei Architecture 2026년 4월 9일호

빛을 천장으로 유도하는 블라인드와 조합, 다이세이건설

자연광을 활용해 손쉽게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는 기술 개발이 활발하다. 실내에 유입된 자연광을 효율적으로 확산시키는 다이세이건설의 천장재도 그 중 하나다. 독자적인 표면 가공을 통해 책상 위까지 자연광을 전달한다. 또한 목질계 채광 블라인드도 개발. 환경을 고려하면서 조명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 에너지 절감 방법으로 제안한다.

새롭게 개발한 천장재는 ‘T‑Light Ceiling’이다. 다이세이건설이 2017년에 개발한 채광 블라인드 ‘T‑Light Blind’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연광을 실내에 확산시킨다.

T-Light Blind는 상부에 반사 특성을 가진 특수 슬랫을 적용해 실외에서 들어오는 빛을 천장으로 유도한다. 하부는 일반 블라인드와 마찬가지로 빛을 차단하는 구조다. 이번에는 이 구조를 유지하면서 소재를 목질로 변경한 ‘T‑Light Wood Blind’를 개발. 상부는 수지 부품으로 뒷면에 목재 무늬 필름을 부착하고, 하부에는 삼나무 등 천연 소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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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의 죽음 (SaaS is Dead) Nikkei Computer 2026년 4월 2일호

마이크로소프트 CEO “전통적인 비즈니스 앱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붕괴될 수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의 죽음'이란 정형화된 업무 처리를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SaaS의 비즈니스 모델의 토대가 생성 AI(인공지능)의 급격한 기술 진화로 인해 무너질 것이라는 주장이나 논쟁을 가리킨다. 2024년경부터 업계 안팎으로 이 용어가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그 배경에는 유저의 지시를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기업의 업무 데이터 처리에 적용하는 움직임과 AI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진전되면서 큰 폭의 성력화(省力化) 전망이 서기 시작한 점이 있다. 이러한 AI 기술들을 도입하면 기업은 자사의 실태에 맞춰 유연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SaaS를 대체할 수 있다는 관점이 성립된다. 이것은 SaaS뿐만 아니라, 이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업무용 패키지 소프트웨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나델라 CEO는 2024년 12월, "전통적인 비즈니스 앱(SaaS를 포함)은 AI 에이전트 시대에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발언해 주목을 끌었다. 그 근거가 된 것이 SaaS 앱의 대다수가 본질적으로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데이터베이스에 비즈니스 로직을 담은 것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로직은 모두 AI 에이전트로 대체할 수 있다"라는 시각이다.

나델라 CEO는 AI 에이전트가 복수의 데이터베이스를 넘나드는 'Multi-Repository CRUD'가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AI 에이전트가 복수 시스템의 경계를 뛰어넘어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면, 개별 SaaS를 나누어 사용할 필연성이 사라진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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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더스, 반도체 후공정 시제품 라인 가동 Nikkei X-TECH_2026.04.15

고이케 사장 “꿈의 일괄 생산 향해 전진”

라피더스(Rapidus, 도쿄)는 반도체를 최종 제품으로 완성하는 후공정(패키징 공정)의 시제품 제작 라인을 홋카이도 지토세시에서 가동했다. 칩을 제조하는 전공정과의 일괄 위탁 생산을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한 셈이다. 지토세시 내에 위치한 라피더스 지토세공장에는 시제품의 품질을 평가하는 ‘해석센터’도 함께 개설했다.

라피더스는 2026년 4월 11일, 후공정 개발 거점인 ‘RCS(Rapidus Chiplet Solutions)’와 해석센터의 개소식을 자사 지토세공장에서 개최했다. 고이케(小池) 사장은 “우리의 꿈이었던 전공정과 후공정의 일괄 생산을 향해 크게 전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RCS는 지토세공장 인근에 있는 세이코 엡손 지토세 사업소의 3층과 4층을 임차하여 개설했다. 300대에 가까운 제조 장비를 도입했으며,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후공정 시제품 라인을 2026년 4월 초순에 본격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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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의 E2E 자율주행 전략, VLA의 내제화(內製化) 추진 Nikkei X-TECH_2026.04.09

레벨 4 수준을 목표로

덴소가 End-to-End(E2E) 자율주행의 차세대 기술인 VLA(Vision Language Action) 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2E의 AI(인공지능) 모델과 지금까지 축적해 온 규칙 기반 안전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조합해 신뢰성을 높여 사람의 감시가 필요 없는 ‘레벨 4’ 수준의 기술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반도체의 자체 설계에도 착수해 E2E를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와 중국 기업들을 추격해 나갈 방침이다.

덴소는 3월 31일에 발표한 중기 경영 계획에서 자율주행 등 지능화 기술 개발 방침을 표명했다. 우선 2029년에 일반 도로에서의 고도화된 운전 보조 시스템인 ‘도심 NOA(Navel on Autopilot)’ 투입을 추진한다.

그 다음 레벨 4 수준의 기술을 개발해 제한된 조건 하에서 운전자의 감시가 필요 없는 ‘레벨 3’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덴소의 하야시(林) 사장은 “높은 신뢰성을 갖춘 시스템을 덴소의 독자적 기술로 차별화하고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벨 3와 4의 실용화 시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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