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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컨스트럭션 2026/05 ‘달의 모래’를 모사한 토양으로 만든 부재를 전자빔 용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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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컨스트럭션_2605호 (p30)

NEWS 기술
‘달의 모래’를 모사한 토양으로 만든 부재를 전자빔 용접

우주 건축 시스템을 개발하는 도호쿠대학교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Space Quarters’(도쿄)는 달표면의 중력을 재현한 환경에서 ‘달의 모래(레골리스)’를 모사한 토양으로 만든 부재들을 전자빔 용접으로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 Space Quarters에 따르면 세계 최초라고 한다.

Space Quarters는 2026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여러 차례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소형 항공기를 포물선 궤적으로 비행시켜 무중력 상태를 만드는 ‘Parabolic Flight’를 응용해, 달표면의 중력 환경(지구 중력의 약 1/6 수준인 환경)을 재현해 시험을 진행했다.

-- ‘레골리스 소결체’는 오바야시구미가 개발 --
시험에는 산화금속 등으로 구성된 ‘달표면 레골리스 소결체’를 사용했다. 이 소결체는 레골리스를 재현한 달 모사 토양을 전기로에서 약 1000℃로 소성해 만든 고형화 재료다. 오바야시구미가 개발·제조했다. 단면이 2cm×2cm, 길이가 4cm이다. 용접을 두 차례 실시했으며, 모두 양호한 접합에 성공했다.

이 기술의 특징은 고압 전원과 전자총 등으로 구성된 자체 개발 전자빔 용접 장치에 있다. 용접할 홈을 만들 필요가 없고, 전처리 공정도 불필요해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pace Quarters에 따르면 일반적인 전자빔 용접 장비는 100kg 이상이지만,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7kg 이하로 매우 가벼워 운반이 쉽다.

장비는 1인이 조작할 수 있다. 시험에서는 장치 내부를 0.0001Pa의 고진공 환경으로 유지한 상태에서 작업했다. 용접 기술을 통해 달표면 기지 등의 시공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표면 시공 시 과제로는 1kg당 약 1억 엔에 달하는 ‘자재 운송 비용’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레골리스 등 달표면의 자원을 시공에 활용할 수 있다면 운송 비용이 필요 없게 된다.

Space Quarters의 홍보 담당인 오이카와(及川) 씨는 향후 개발에 대해 “고압 전원의 추가적인 효율화와 소형화, 그리고 용접 장치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8년에 지구 궤도에서 실증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중간 목표로 설정했으며, 2030년경까지 달표면에서 실증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끝 --

출처 : Nikkei Construction 2026年5月18日号
Copyright © 2026 [Nikkei Construction]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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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닛케이 컨스트럭션_2605호 목차

특집
・본격 시동, 새로운 인프라 강인화

・방재입국(防災立国) 추진
총액 20조 엔 규모의 국토 강인화 시작, 성장 전략으로 방재 기술 개발에 박차

・폭풍우·해일 대책
약 55년 경과한 오사카 3대 수문의 교체, 기후변화와 난카이 트로프 대규모 지진에 대비

・자립 분산
노토반도에서 미래의 분산형 상하수도, 가구별 이동식 정수 장치와 정화조 중심의 본격 복구

・수해 대책
유역치수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 야마토강 -- 국내 최초의 저류시설 구축 잇따라

・사전 준비
사전 복구계획 수립률 아직 2%, 방재청의 권고권에 거는 기대

퍼스트 뉴스
・크레인 해체 현장에서 작업자 3명 사망, 치핑 작업 중 균형추 연결부를 절삭했나
・공공사업 비용 증가 심각 -- 80% 이상이 사업비 증액, 물가 상승 영향 커

신규 연재 | 포기하지 않는다
・긴급 대책 공사
오바야시구미 첫 현장소장이 붕괴를 막다, 운명 같은 인사로 구마모토성 긴급 대책
구마모토성 복구, 2052년을 향한 험난한 여정 (1)

・천수각 복구
세계 최초 댐퍼라는 비장의 카드로 난제 돌파 -- 오바야시구미 설계, 방침 전환으로 분투
구마모토성 복구, 2052년을 향한 험난한 여정 (2)

・특별 견학 통로
구마모토성에 '다리'를 놓은 젊은 엔지니어 콤비 -- 보여주는 복구의 선구자, 위험을 피하는 루트로
구마모토성 복원, 2052년을 향한 험난한 여정 (3)

・전통건축·석축의 복구
내진인가 전통인가, 재건 공법을 둘러싼 갈등 -- 오바야시구미는 지붕 경량화와 석축 보강 제안
구마모토성 복원, 2052년을 향한 험난한 여정 (4)

뉴스
・뉴스 시사·프로젝트
일본 건설 대기업 5개사, 일제히 기본급 인상

・황궁 '외해자(外濠)' 수질 정화를 위한 도수로 정비
・설계 오류로 건설 중의 터널 붕괴, 한국
・외곽순환도로에서 실드머신 기어 손상, 공사 중단
・직경 7cm 구멍으로 터널 내부에 대량의 토사 유입

뉴스 기술
채팅 이력을 바탕으로 AI가 질문에 답변
・‘달의 모래’를 모사한 토양으로 만든 부재를 전자빔 용접
・차량 탑재 장치로 철도 선로의 돌출 징후를 파악

시리즈
・줌업: 신도메이 고속도로 나카쓰가와다리 공사(가나가와현)
터널 내부까지 이어지는 교량 거더, 갱내 사재(斜材) 피하기 위해 버터플라이 웹으로 경량화

・토목의 힘: SRT(Smart Roadway Transit, 아이치현)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나고야 -- 차창으로 풍경을 즐기는, 도시 조성 가속

・신규 연재 | 알려주세요, 인프라 신조류: 제1회 사업 영역
인프라의 '옐로 필드', 개·보수와 용도 전환으로 수익 구조를 개선

・콘크리트 마스터 양성 강좌: 제13회 연명화 기술
예방보전이 가장 경제적인 연명화 대책, 열화 등급에 맞는 대책이 필요

・아나운서가 전수: 현장을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현장과 내근 사이의 인식 차이, 중요한 것은 상대의 입장에서의 한마디

・기술사 일직선 2026: 제4회 선택과목II 대책
구체화된 국토교통 정책에서 출제

신제품·신서비스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스캔, 취득 데이터를 즉시 점군화
・체내 축적된 열을 냉각, 캐스터 장착으로 이동도 간편
・펠티어 소자와 팬을 탑재, 전신 안전벨트와 병행 착용 가능
・작업자의 생체신호 변화를 모니터링, 위험성을 감지해 경보 통지
・1인 운반 가능, 신축식 암으로 최대 높이 1.8m 지원
・임대 장비를 통합 관리, 점검 기록과 제출을 스마트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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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ikkei Construction 2026年5月18日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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