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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이 컨스트럭션 2025/11 시즈오카로부터 유출된 지하수를 댐을 통해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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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Nikkei Construction_2025.11

시즈오카로부터 유출된 지하수를 댐을 통해 보충
리니어의 굴착 개시에 해결 과제 남아

터널 건설에 수반되는 지하수 유출 문제 등으로 인해 착공이 크게 늦어지고 있는 리니어 중앙신칸센의 시즈오카 공구(静岡工区). 시즈오카현 지사의 사직 이후, 수자원 문제를 둘러싼 시즈오카현과 JR도카이(東海)의 대립은 해소되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산악 터널 건설에서는 기본적으로 용수 발생이 불가피하다. 시즈오카현은 리니어 남알프스 터널 건설에 수반되는 지하수 유출로 인해 오이(大正) 강의 수량이 낮아질 것을 우려해 시즈오카 공구 착공을 오랜 기간 저지해왔다.

이러한 교착 상태가 지속된 가장 큰 요인은 터널 용수의 전량 환원에 대한 시즈오카현과 JR도카이의 인식 차이다. 그러나, “물 한 방울도 양보하지 않겠다”라며 강경한 자세를 고수해온 가와카츠 (川勝) 지사의 사직으로 상황이 일변. 양측이 논의를 이어나간 결과, 전량을 환원하는 방법과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방향이 잡혔다.

우선, 연장 1만 1,400m의 도수로 터널을 건설해, 시즈오카 공구에서 발생하는 터널 용수를 원칙적으로 이 도수로를 통해서 오이 강에 흘려 보내기로 했다.

자연 유하(流下)가 기본이지만, 상행(上行) 경사의 일부 구간은 양수 설비를 마련해 펌프로 끌어올린다. 도수로 터널이 완성될 때까지는 사갱을 통해 비상구까지 펌프로 끌어 올려 오이 강 등에 방류한다.

문제는 시즈오카 공구의 경계와 시즈오카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고 야마나시(山梨) 공구의 일부가 시즈오카현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야마나시 공구에서는 상행 경사로 시즈오카현 방면을 향해 굴착하기 때문에 터널 용수가 야마나시현 방면으로 유출될 수 밖에 없다. 야마나시 공구의 선진갱(先進坑)이 시즈오카현과 연결될 때까지 약 10개월로 상정되는 기간은 터널을 통해 용수를 펌프로 끌어올려 시즈오카 공구 방면으로 흘려 보낼 수 없다.

-- 발전용 댐의 취수를 억제 --
그래서 채택한 것이 도쿄전력 리뉴어블파워(RP)가 관리하는 다시로(田代)댐의 취수를 억제하는 방안이다. 다시로댐에서는 발전용 물을 오이 강에서 확보해 야마나시현 방면으로 방류하고 있다. 터널 용수가 야마나시현 방면으로 유출되는 기간 동안 유출량과 같은 양만큼 다시로댐의 취수를 억제하면 시즈오카현의 물수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도쿄전력 RP의 양해를 얻었다고 한다.

현재 야마나시 공구에서는 선진갱을 시즈오카현 방면을 향해 굴착하고 있다. 2025년 9월 27일 시점에서 시즈오카현의 경계까지 249m. 앞으로 시즈오카현 경계의 약 60m 앞에서 일단 굴착을 정지. 거기에서 시즈오카현 경계를 넘어가는 고속의 선진수평보링을 실시해 시즈오카현의 지질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시즈오카현이 JR도카이에 요구한 28개 항목 중, 2025년 10월 상순 시점에서 수자원에 관련된 6개 항목에 대한 논의는 완료되었다. 한편,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13개 항목과 터널 발생토 등 4개 항목은 현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다. 모든 항목에 대한 논의가 완료되어 시즈오카 공구 착공에 들어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시즈오카 공구에는 10년 정도의 공기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완공이 2035년 이후로 연기되는 것은 거의 틀림없다. JR도카이는 시즈오카 공구의 지연으로 인해 시나가와(品川)-나고야(名古屋) 구간에 대해 당초 목표로 하고 있던 2027년 개통을 단념했다.

시즈오카 공구 이외에서도 공사 지연이 잇따르고 있어, 시즈오카 공구가 지연되지 않았더라도 2027년 개장은 무리였다는 목소리도 있다. 아직 새로운 개통 시기 전망은 서 있지 않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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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Construction_2025.11 목차

특집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하수 문제

회복이 어려운 지하수위
리니아 공사로 인한 수위 저하를 해결할 방법 없어, 대체 수원 확보는 추진하지만 터널
용수 대책은 포기
붕괴된 호쿠사쓰터널
높은 수압으로 벽 두께 30cm의 터널 붕괴, 터널 용수 대책의 역효과일 가능성도
오이 강(大井川)의 물 문제
시즈오카로부터의 지하수 유출을 댐으로 보완, 리니어 굴착 개시에 과제 남아있어
도시 지역의 우려
지하수 문제가 호쿠리쿠신칸센 연장에 영향, 교토의 대심도 터널 공사에 지역 반발
수자원 문제에 대한 대처법
지수 터널로 지하수 유출 차단, 용수를 우물에서 지반으로 환원하는 방법도
높은 지하수위가 재앙이 될 수도
액상화의 원흉 ‘지하수’를 배제, 노토반도 지진 피해 지역에서 대책 본격화

퍼스트 뉴스
미쓰비시상사 철수로 향후 해상 풍력 시장의 향방은? 대형 건설사들은 적극 투자 유지

특집
선로는 계속되는가
달리지 못하는 ‘지역의 발’
철도 로컬 노선의 위기, 이스미철도는 유지보수 미비로 탈선
대응을 서두르는 정부
2027년까지 교통 공백 해소를 목표로, 디지털청의 교통상사 기능으로 수급 조정
유지보수 체제를 바꾼다
호쿠리쿠 병행 재래선의 유지보수 관리에 어려움, 노선의 유지보수·제설에 5개 현이 협력
이동 수요를 잡다
우쓰노미야 LRT가 통근∙통학 고객으로 만원, 이용자 배증을 위해 서쪽 지역 연장 추진
관광에서 지역의 발로
후지산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지역 교통망, 야마나시현이 내놓은 '후지트램' 구상
반도체 공장을 동력원으로
TSMC에서 구마모토 공항으로 철도 연장, 건설비 확대에도 비용 편익 비율이 1.2로 추진
수급을 매칭
'잠자는 이동 자원'을 지역 교통으로, 닛켄설계 등 3사가 구로베시에서 검증

뉴스
〮 [NEWS 시사∙프로젝트] 수도고속도로 하네다선 재건 완료, 착공으로부터 10년
〮 퍼시픽컨설턴트, 다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 터널 배수 시설, 976억 엔에 다이세이·가시마JV에 낙찰
〮 고속도로 재난 위험지역에 290곳 선정 누락
〮 수압관로 누수가 원인이 되어 사면 붕괴
〮 외환자동차도 사업비 2.7조엔으로, 당초의 2배 이상
〮 실드 머신이 하수도관을 20m 이상 뚫어
〮 [NEWS 기술] 일반 도로의 아스팔트 포장에 CO2 고정화
〮 축전 콘크리트 표준 모듈 최초 공개
〮 흙 쌓기 공사의 프로세스를 데이터로 일원 관리

시리즈
〮 줌 업: 신마루야마댐 본체 건설 공사(기후현)
공사 현장 상공을 케이블 크레인 버킷이 자율주행으로 왕래, 댐 제체 타설의 자동화 실험
〮 콘크리트 기사 양성 강좌 제8회 화학 혼화제
화학 혼화제의 능숙한 사용, 콘크리트 공사의 성공 열쇠로
〮 위험한 토지·지반을 간파 제16회
토사 재해 경계 구역을 해저드 맵으로, 지정 구역 외에 붕괴될 장소는 어디?
〮 신제품/새로운 서비스
‘오염으로 인한 가동 중단’ 극복, 렌즈 표면의 오염 제거
〮 오픈 이어로 쾌적, 싱글 탭을 이용한 PPT
〮 직경 48.6mm에 특화해 설계, 클램프 커버 필요 없어
〮 기상데이터가 연계된 새로운 기능, 위도·경도에 기반한 정보 취득
〮 20만 점/초의 스캔 성능, 본체 무게는 700g으로 경량
〮 6GHz대 백홀에 대응, 기존 기종보다 소형∙경량
〮 행사 안내
〮 독자로부터
〮 기자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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