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이컴퓨터_2025/09/04 au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통신 개선
Nikkei Computer요약
Nikkei Computer_2025.9.4 (p62)
au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통신 개선
KDDI, ‘권외(圏外)’ 시간을 4분의 1로 단축
KDDI는 2025년 7월 18일, 자사 스마트폰과 위성을 직접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 ‘au Starlink Direct’의 통신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 2025년 4월 시점에서는 SMS(쇼트 메시지 서비스)의 송수신에 걸리는 시간을 2분 이내로 설정했으나, 7월까지는 이를 30초 이내로 단축했다고 밝혔다.
au Starlink Direct는 일반 휴대전화 전파가 닿지 않는 ‘권외(圏外)’ 상태일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DDI의 이동통신 서비스 au는 인구 기준 커버율이 99.9%를 넘지만, 면적 기준으로는 약 60% 정도다. au Starlink Direct를 이용하면, 전파가 닿기 어려운 산간 지역이나 도서 지역에서도 통신 품질이 크게 개선된다고 한다. 다만, 25년 7월 중순 시점에서는 SMS 송수신, 긴급 속보 메일 수신, 미국 구글의 AI(인공지능) 서비스 ‘Gemini’ 등 au Starlink Direct의 이용 범위는 한정적이다. au 이용자는 무료지만, 타 통신사 회선을 사용하는 이용자도 월 1650엔(세금 포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 이용 가능한 위성을 600기로 두 배 증가 --
au Starlink Direct는 고도 약 340km를 선회하는 ‘비정지 위성’을 사용한다. 비정지 위성은 지구의 공전과 다른 속도로 선회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상공에 위성이 있을 때만 통신이 가능하고, 위성이 없을 때는 위성통신에서도 ‘권외(圏外)’ 상태가 된다.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위성의 수가 많을수록 연결이 쉬워진다.
서비스 시작 당시에는 지구 적도면에서 53도 각도로 기울어진 궤도 위성 약 300기만 사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KDDI 코어기술총괄본부 기술기획본부 통신플랫폼그룹의 시다(志田) 그룹리더는 “총무성으로부터 43도의 위성에서도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전파를 추가 발사하는 허가를 받아, 기존 53도 위성과 합쳐 약 600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한다.
사용 가능한 위성 수가 거의 두 배로 늘어나면서, 이용자 상공에 위성이 없는 시간이 대폭 줄었다. KDDI에 따르면, 53도의 위성만 사용했을 때는 약 50초간 ‘권외’ 상태가 2회 발생했지만, 53도와 43도의 위성을 함께 사용할 경우 약 25초간 1회로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권외 시간 단축’이 SMS 송수신 시간의 단축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KDDI는 au Starlink Direct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위성 수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을 계기로 서비스 이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Android 스마트폰의 경우, 25년 8월 1일까지 구글 메시지 앱을 통해 사진, 동영상, 음성 등의 파일을 송수신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8월 28일에는 날씨 예보 앱 ‘Weathernews’, 등산 앱 ‘YAMAP’, 지도 앱 ‘Google 지도’, SNS 앱 ‘X’ 등의 데이터 통신에 대응했다고 발표했다. 대상 단말은 초기에는 ‘Google Pixel 10’ 시리즈 등 일부 스마트폰에 한정되지만,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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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Computer_2025.9.4 목차
이노베이션 워치
・윤리 추론 모델의 껍질을 깨는 새로운 방식
IT가 위험하다
・해저 케이블이 부족하다, 부설 지연으로 보틀넥의 우려
특집
・다음 30년을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
・[Part 1] 9개 부문 선두 교체, 연패는 8개 부문
・[Part 2] 총 19개 부문 랭킹
・[Part 3] 저명한 CIO들이 직언, 선정되는 3개조
・[Part 4] 조사 결과는 시대의 거울, 역대 1위를 일거 게재
포커스
인터넷 증권 15개사를 긴급조사
부정 매매 5700억 엔, 계좌 탈취 대책의 실태
인터뷰
휴고 사라진(Hugo Sarrazin) 씨, 미국 Udemy의 CEO
AI 활용해 학습 콘텐츠를 다양화, 일본의 노동 유동성을 지원
뉴스 & 리포트
・미국 오픈 AI, 새 모델 GPT-5 발표 -- ‘박사학위 수준’이라는 알트만 CEO
・현장 작업의 운영 노하우에 대답하는 AI -- JERA가 구현, 열쇠는 '선택과 집중'
・대기업 4사 4~6월기, NTT 데이터 그룹은 이익 감소 -- 해외는 환율이나 트럼프 관세로 고전
・일본정공이 품질 트러블 정보를 가시화 -- 생성형 AI는 요약에 특화
・캡콤(CAPCOM) '몬스터 헌터'에서 TiDB 도입 -- 500만명 규모의 부하 시험에 견디다
・경기 프로그램으로 세계 2위 -- 오픈 AI의 AI가 인간 다음으로 좋은 성적
・au 스마트폰과 위성의 직접 통신을 개선 -- KDDI, 권외 시간을 4분의 1로 단축
난반사
AI 수요에 힘입어 매출액은 14% 증가 -- 대기업 19사의 2025년 4~6월 결산
데이터는 말한다
첨단 IT 인재가 중시하는 스킬 – ‘전략 입안・시스템 최적화’가 최다
케이스 스터디
[이화학연구소(RIKEN)]
‘후가쿠(富岳)’의 기간 네트워크를 쇄신 -- 가용성 향상과 운용 비용 감소를 양립
AI 리더스
스즈키 다카오(鈴木 貴雄) 씨, 주가이제약 참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닛장
신약 개발 연구 등에서 가치 창출
연재
결산 조사에서 판명, 사이버 피해 52사의 현실
10개사가 사이버보험으로 손실경감 – 보험금이 억엔 대의 사례도
AI 에이전트 활용 최전선, 기대와 과제
도요타・사이버・메이지야스다 성과 -- AI 에이전트 도입에 3가지 열쇠
사장의 의문에 답하는 IT 전문가의 대화술
사장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변혁에 주력 -- 미래의 주역은 풀어주고 육성한다
키워드
Wings II
오피니언
극언정론
일본 기업의 IT의 ‘숨겨진 큰 문제’ – 노후 시스템을 쇄신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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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 파괴밖에 없는 것인가 – 로컬 5G의 비약에 필요한 것
나카타 아쓰시의 GAFA 깊이 읽기
애플이 대형 M&A 모색 – 매수 후보는 유력 스타트업 기업인가?
오모리 도시유키의 프로그래밍으로 가자
‘고생하는 것’이 목적? – 프로그래밍 학습의 함정
가쓰무라 유키히로의 '오늘도 누군가를 노린다'
스마트폰 앱의 화면을 ‘투명’하게 – 위험한 조작으로 유도하는 새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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