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와 블록체인 / 山本康正 /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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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Web3로 세게는 격변한다
제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킨다
제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엄격한 실력주의를 가져온다  
제4장 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Traceability’도 변혁한다
특별대담 정치와 사회까지 변화시키는 Web3의 가능성

요약

비즈니스의 전제가 무너진다
Web3와 블록체인
YAMAMOTO Yasumasa_2022.7.29_167P

2022년, 미국에서 Web3로 큰 충격이 다소 가라 앉고 있는 가운데 반년 정도 뒤에 일본에서도 디지털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Web3(Web3.0, 웹쓰리)’라는 패스위드가 ‘메타버스’와 함께 큰 화제가 되었다.

Web3의 개념을 2014년이라는 빠른 시기에 제창한 사람은 ‘이더리움’의 공동창시자로 전 CTO였던 개빈 우드이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블록체인을 응용한 플랫폼의 총칭으로, 여기에 사용되는 ‘이더(Ether)’는 비트코인에 이어 업계 2번째의 암호자산(가상통화)이다.

암호자산업계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새로운 인터넷의 세계’로 Web3의 개념을 제창했다는 것은. 암호자산업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과 이상론적인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생각된다.

Web3가 제창된 계기가 되었던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한 기술이다. 현재로서는 핵이 되는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다양한 기존 기술의 조합인 메타버스와는 이 점이 다르다.

현 시점에서 Web3라는 컨셉, 이상론이 선행하고 핵심 내용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2020년대 이후의 인터넷의 동향과 함께 암호자산에서 Web3로의 움직임과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가능성을 파악해가는 냉정한 판단과 시점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제1장 Web3로 세게는 격변한다
제2장 ‘NFT”가 디지털 데이터에 새로운 가치를 탄생시킨다
제3장 개인의 공헌을 가시화하는 ‘DAO’가 엄격한 실력주의를 가져온다  
제4장 모든 기업이 피할 수 없는 ‘Traceability’도 변혁한다
특별대담 정치와 사회까지 변화시키는 Web3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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