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정보통신학회지_2021년 10월_ 6G 무선통신 기술의 진화와 전망電子情報通信学会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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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電子情報通信學會
- 발행일 : 20211011
- 페이지수/크기 : 1132page/28cm
요약
전자정보통신학회지_2021.10 소특집 (p1058)
6G 무선통신 기술의 진화와 전망
모두 함께 만드는 6G
● 소특집 편집에 있어서
1. 5G에서 6G로의 무선통신 기술의 진화와 전망
-- 2030년대의 사회를 지탱하는 무선통신 기술은?
2. 5G evolution & 6G가 지향하는 세계, 무선 기술과 표준화
-- 5G evolution & 6G가 지향하는 세계, 무선 기술, 표준화로의 스케줄에 대한 설명
3. 6G시대의 사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
-- 6G시대의 사회적 수요를 선점한 유저센트릭(User centric) 아키텍처에 대한 소개
4. 6G를 향한 무선통신 기술의 고도화
-- 다양한 유스케이스에 대응하는 무선 네트워크의 실현을 목표로
5. 6G를 향한 무선통신 기술로의 활동
-- 가상과 현실이 융합하는 미래의 세계로 ~대량 데이터 활용을 뒷받침하는 무선 기술
6. 6G를 향한 주요 기술 목표
-- 상정되는 유스케이스를 기반으로, 특히 중요한 기술과 그 목표를 전망한다.
7. 미래의 인간세대를 확장하는 6G
-- 6G가 가능하게 하는 세계의 미래상 및 기술 혁명을 제시한다.
8. 온라인 좌담회, 6G을 모두가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 6G 실현을 위해 지금 해야 할 모든 것을 분명하게!
● 소특집 편집에 있어서
이번 호의 특별 소특집 ‘뉴노멀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코로나19 감염 확대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들의 생활양식은 달라지고 있다. 보급이 추진되고 있는 5G도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는 진화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이동통신 시스템은 대략 10년 주기로 진화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5G의 다음 세대인 6G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이 6G가 앞에서 말한 DX 및 CPS(Cyber Physical System)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되어 우리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지금까지의 세대별 이동통신은 무선 시스템의 명칭이었지만, 6G는 오히려 차세대 사회 기반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그 기반을 뒷받침하는 것이 차세대 무선통신 시스템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것은 무선통신이 우리 생활에 더욱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더욱 높아지는 중요성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6G는 어떤 모습일까? 무선의 성능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6G에 관련된 대학·오퍼레이터·벤더·행정기관의 1인자들로부터 현시점에서의 대답을 취합한 것이 이번 소특집이다. 한정된 페이지 수임에도 모두들 성의를 다해 해설을 해주었다. 우선, 1장에서는 오쓰키(大槻) 씨가 5G의 고속화와 6G의 방향성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기술적 이슈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2장에서는 기시야마(岸山) 씨, 나가타(永田) 씨, 스야마(須山) 씨가 5G Evolution·6G의 요구 조건과 국제표준화, 그리고 그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 3장에서는 고니시(小西) 씨가 6G사회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무선 네트워크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4장에서는 오오카미(大神) 씨가 6G 무선접속네트워크의 오픈화 및 가상화의 동향과 기술 개요에 대해 소개해주었다.
5장에서는 다테(伊達) 씨가 CPS에 필요한 6G 무선의 요구 조건, 고주파대 활용, 네트워크 토폴로지(Topology)의 고도화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다. 6장에서는 후지오카(藤岡) 씨가 6G의 기술적 목표 및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 소개.
7장에서는 고노(小野) 씨가 6G의 새로운 유스케이스 사례와 그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해주었다. 6G 실현을 위한 요점은 어느 정도 공통되기 때문에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각 저자 및 소속 단체가 주목하고 있는 포인트에 무게 중심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며 읽어주길 바란다. 그것은 동일한 것이 아닌, 6G 실현을 위한 과제가 여러 개 있어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각 저자들은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온라인 간담회에도 참가, 6G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쳤다. 스야마 씨가 코디네이터 역할을 담당. 이가라시(五十嵐) 씨도 참가한 이번 간담회 내용은 8장에서 소개된다. 그 결론은 ‘게임체인지를 일으키는 새로운 유스케이스를 독자들을 포함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6G’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여러분이 자신의 6G를 구축해 신속하게 본 학회의 대회 등에 발표해주었으면 한다. 그것이 우리 일본에서 6G가 활성화되는 원천이 될 귀중한 기초가 될 것이다. 낮잠 자는 것을 좋아하는 필자도 이불을 CPS로 구현해 만든 사이버 피지컬 이불에 모빌리티를 장착해, ’언제나 가능한 고효율의 순간 마이 휴식’을 6G를 통해 실현한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사 다망한 가운데 집필과 간담회 참여에 응해주신 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소특집 편집팀과 사무국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덧붙여 이번 기획 실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준 무선통신 시스템 연구전문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