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오토모티브_2021/11(2)_ 폭스바겐,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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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kei Automotive_2021.11 특집 요약 (p46-48)

폭스바겐,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2025년까지 개발, 그룹에서 통일

독일 폭스바겐(VW)은 2025년까지 그룹의 통일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소프트 PF)을 개발한다. VW 그룹이 2021년 7월에 개최한 ‘NEW AUTO 전략’의 온라인 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새로운 플랫폼은 VW 그룹이 ‘소프트웨어 스택 2.0(E3 2.0)’이라 부르는 것으로, Vehicle OS ‘VW.OS’나 자동차용 클라우드 ‘VW.AC’와 함께, 자율주행 레벨 3~4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 유저 체험을 위한 기능, 자동 충전 기능 등을 갖췄다고 한다.

개발은 VW 그룹의 자동차용 소프트 회사인 CARIAD(카리아드)가 전개한다. VW 그룹에 따르면 30년까지 최대 4,000만 대의 차량이 E3 2.0으로 가동하게 된다.

VW 그룹에서는 신세대 차량의 PF로서 ‘Scalable Systems Platform(SSP)’도 개발 중이다. 26년 이후, SSP를 사용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계획이지만, SSP와 함께 새로운 소프트 PF를 그룹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새로운 에코 시스템의 확립과 데이터에 근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

CARIAD는 기존의 EV 전용 PF ‘MEB’의 전용 소프트 PF ‘E3 1.1’이나, 독일 아우디나 포르쉐와 같은 고급차 전용의 소프트 PF ‘E3 1.2’도 개발하고 있다. E3 1.1은 소프트의 업그레이드나 OTA(Over The Air)에 의한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한다. E3 1.2는 통일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OTA에 의한 업데이트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한다. E3 1.2는 23년에 발매 예정이다.

또한 CARIAD는 레벨4의 자율주행 기능 개발도 담당한다. VW 그룹에서는 자율주행 셔틀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해서는 미국 Argo AI와 개발을 추진하고 있지만, 자가용 차량 전용은 CARIAD가 개발한다.

VW 그룹은 독일 뮌헨에서 자율주행 버스의 첫 시험을 실시 중이다. 독일의 다른 도시, 중국, 미국에서도 이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VW 그룹은 25년에 최초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유럽에서 시작할 예정이며, 그 이후에 바로 미국으로 확대한다. VW 그룹은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장이 유럽 5대 시장에서만 30년까지 700억 달러(약 7조 7,000억 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유럽에 6개의 기가 팩토리 --
전동화에 관해서는 30년까지 통일된 포맷의 배터리 셀을 도입한다. 그를 통해 비용을 최대 50% 삭감한다. 그리고 유럽의 6개 기가 팩토리의 생산 능력 합계를 30년까지 연산 240기가와트시(GWh, 기가는 10억)로 끌어올린다.

6개의 기가 팩토리 중 첫 번째가 스웨덴 노스볼트가 운용하는 스웨덴 스켈레프테아 공장이다. VW 그룹이 5억 유로(약 647억 엔)를 추로 투자해 23년에 배터리 생산을 시작한다. 두 번째가 중국의 차량탑재 배터리 기업 궈시안 하이테크(Guoxuan Hi-Tech)를 기술 파트너로 하여, 25년에 생산을 시작하는 독일 잘츠기터 공장이다. 궈시안 하이테크와는 통일 배터리 셀의 양산품을 개발∙산업화한다.

세 번째가 스페인에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EV의 전체적인 밸류체인(가치사슬)이다. 스페인에서 25년부터 VW 그룹의 소형 EV를 생산할 계획이며, 20년대 종반에는 연산 40GWh의 배터리 생산 능력을 전망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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