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정보통신

Offline이 없는 시대에 살아남는다 
애프터 디지털 (After Digital)
FUJII Yasubumi_2019.3.25_197P

현재 많은 일본 기업들이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는 있지만, 그 방법은 ‘오프라인을 축으로 하여 온라인을 활용한다’는 것일 것이다. 예를 들면 ‘온라인에서도 실 점포와 같은 접객’이나 ‘무인 카운터를 일부 도입’해보는 대응 등이다.

세계를 보면, 예를 들면 미국의 일부 지역, 중국 도시부, 에스토니아 등으로 대표되는 일부 북구 도시에서는 이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주종역전이 일어나고 있다. 생각의 베이스는 온라인으로 이쪽이 주이고, 오프라인은 ‘신뢰 획득 가능한 고객과의 접점’이라는 스탠스로 이쪽은 종이다.

생각해보면 모바일 결제가 확대되면 모든 행동이 온라인 데이터로 ID에 따라 다닌다. IoT와 카메라를 시작으로 한 다양한 센서가 실 세계의 접점에 깔리면, 사람의 구매행동만이 아닌 다양한 행동이 온라인 데이터화 하여 오프라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본서는 비즈니스 관계자에게 경종을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의 조류에서 본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방법론을 제시하며, 그 방법론의 쉬운 이해를 위해 중국을 시작으로 각 국의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목차]

제1장 몰라서는 살아 남을 수 없는 디지털화하는 세계의 본질  

제2장 애프터 디지털 시대의 OMO형 비즈니스 (Online Merges with Offline)

제3장 애프터 디지털 사례를 통한 사고 훈련

제4장 애프터 디지털을 겨냥한 일본식 비즈니스 번혁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