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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BP 종합 연구소_비즈니스를 흔드는 100의 리스크, 2030 전망
  • 저자 : 日経BP総研
  • 발행일 : 20181025
  • 페이지수/크기 : 288page/21cm

요약

비즈니스를 흔드는 리스크
100의 리스크, 2030년 전망
일경BP총연_2018.10.29_287P

위기를 기회로 -- 강한 위기의식, 당사가 총력을 기울여 본서를 발행한 이유이다.
 
산업 질서가 붕괴되기 시작했다. 자율주행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자동차업계는 ‘100년에 한 번’이라고 할 수 있는 대변혁을 맞이할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미국 아마존 닷컴과 중국 바이두 등의 인터넷 기업의 참여로 기존의 틀이 붕괴되기 시작하였지만 반격의 움직임도 보여지고 있다. 금융업계나 제약업계는 ‘Amazon Effect(아마존의 참여로 업계가 변혁)’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새로운 플레이어와 테크놀로지가 ‘산업의 재정의’를 불러 일으키고 지금까지 구축해 놓았던 산업구조와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업계의 룰을 무너뜨려 가고 있다. 비즈니스에 관련된 여러분들이 이미 이러한 것에 대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아직은 이른 이야기’라거나 ‘이미 손을 쓰고 있으니까 걱정은 없다’고 하는 것이야 말로 실제로는 최대의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산업이 크게 변하는 것은 언제일까요? ‘2030년’ 또는 ‘2045년’ 등으로 장기 예측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확실히 ‘조금 더 경과된 후의 일’이기는 하다. 기존의 거대 산업이 새로운 산업으로 변하기까지 10년 또는 20년이라는 기간이 걸린다. 지금부터 매출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비즈니스가 있다고 하면 큰일이지만 20년 걸린다고 하면 연율로 환산하면 전년비 3.5%밖에 줄지 않는다.

이정도라면 어떻게든 만회될 것으로 경영자는 생각하여 원가절감을 하고, 타사의 고객을 빼앗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려고 하고 ‘손을 쓰고 있으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변화는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결국 3.5%씩 매출은 줄어간다. 이러한 기업이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해보면 사내에서는 경비 삭감을 부르짖고, 채산이 없는 부문은 폐쇄되고, 인원은 배치전환 또는 삭감된다. 경영자는 현장의 탓으로 돌리고 종업원은 경영자의 무능을 탄식하고 우수한 인재도 모이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들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로 감히 비즈니스를 흔드는 리스크 100개를 제시한다. 리스크란 불확실한 것이지만 핵심을 알고 미리 손을 쓰면 기회로 바뀌어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가지 리스크를 도출한 곳은 일경BP총연의 연구원과 컨설턴트로 총 80명이다. 전문잡지에서 기자와 데스크, 편집장 등으로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의 흥망성쇠를 목격하고 경험해온 전문가 집단으로 자부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일경BP총연이 뽑은 10대 리스크
 
제2장: 오픈화, 세계는 연결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제3장: 게임 체인징 테크놀로지, 경쟁조건을 한번에 바꾸는 신기술

제4장: ESG. 환경∙사회∙거버넌스의 새로운 룰

제5장: 인재 부족, 질량과 함께 부족한 일손

제6장: 자율주행, 디지털화∙서비스화가 산업을 재정의

제7장 격차 사회, 중간층은 이제 없다

제8장 도시 슬럼화. 인프라 노후화가 가져오는 것

제9장 커뮤니케이션 부재, 네트워크 시대의 존재감 제로

제10장 AI(인공지능) 이용, IT와 수반되는 걱정

제11장 리스크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