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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실업" 전야 - 앞으로 5 년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 (PHP 비즈니스 신서)
  • 저자 : 鈴木貴博
  • 발행일 : 20180618
  • 페이지수/크기 : 238page/17cm

요약

앞으로 5년 내에 직장에서 일어날 일
‘AI 실업’ 전야
SUZUKI, Takahiro_2018.7.2_238P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일자리의 소멸은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부터 30년 전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현재 진행형으로 나날이 그 추세가 커져가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것은 소자화∙고령화 사회라는 인구구조로부터 유발되는 일손 부족의 문제는,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일자리 소멸이나 AI실업에 의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두가지의 요인이 서로 작용하여 오히려 사회의 혼란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대형은행에서는 이제부터 10년에 걸쳐 수만 명 규모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발표되고 있다. 핀테크와 인공지능에 의한 사무작업의 자동화로 행원의 자리가 적어지고 있는 것이다. 한 장소에서 일이 없어지면 고용은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향한다. 그 이행이 유연하게 일어나면 좋겠지만 은행원이 일을 잃어버려도 일손 부족으로 고민하는 개호의 현장이나 물류의 현장의 고용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화이트 컬러의 업무나 중고년의 두뇌노동의 업무가 인공지능에게 빼앗겨 가고 있는 반면에 젊은 노동력을 구하고 있는 블루 컬러의 업무는 아무리 구인하려고 해도 사람이 모이지를 않는다. 일자리가 소멸하는 장소와 부족한 장소에는 커다란 불균형이 있는 것이다.

본서는 전반부에 우선 현재의 노동시장에 인공지능이 일으키고 있는 제반 문제의 구조를 해명하고, 왜 일해도 생활이 좋아지지 않을까, 왜 일하는 방법의 개혁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가에 대해 인공지능을 축으로 그 문제 구조를 해명한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그 이후 어떠한 일들이 사회에서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논하기로 한다.

목차

제1장 AI실업을 둘러싼 세계 – 어떠한 일들이 소멸해 기는가?

제2장 파워드 슈트 효과의 공포 -- 왜 매년 일이 바빠지고 있는가?

제3장 ‘정사원’의 소멸 – 그 정의와 역할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가?’

제4장 ‘법 규제로 고용을 지킨다’는 일본의 말로 -- AI실업일까, 아니면 AI후진국일까?

제5장 인공지능이 만들어 내는 ‘편리하지만 겁난다’ 미래 – 당신의 선택은 어떻게 조작?

제6장 사람이 필요 없는 직장, 사람이 부족한 직장 – 직장과 인생의 목적은 어떠한 변화?

제7장 10년 후에도 살아 남는 ‘세가지 인재’ – 앞으로 어떤 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