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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변화시키는 2025년의 은행 업무
  • 저자 : 大野博堂, 西原正浩, 加藤洋輝, 菊重琢
  • 발행일 : 20180627
  • 페이지수/크기 : 179page/19cm

요약

AI활용의 실제와 은행업의 미래상  
AI가 변화시키는 2025년의 은행업무
NTT데이터경영연구소_2018.7.12_179P

대형 은행들이 국내 톱글래스의 일류 기업이라는 평가는 누구라도 인정하고 있고, 지역금융기관도 그 지역에서는 유수의 명문 기업이므로 은행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취업생들에게 최고의 직장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신의 취업처로서 은행을 생각할 때 장래성에 대해서는 한 번 생각해 볼 것이다.

 

2017년 봄 이후 일본의 대형은행들은 모두 AI를 사무영역에의 도입에 맞추어 대규모의 인원 억제를 공표하기 시작했다. 실제는 AI도입에 의한 사무작업의 효율화에 맞추어 사무에 종사하는 행원을 수익부문에 전환배치가 가능하고 채용억제로 이어지면 결과로서는 인원삭감효과가 기대된다는 취지이지만, ‘인원삭감효과’만을 보면 외부에서는 부정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분명히 인구감소로 은행업은 고객기반이 취약화 되어가고 장기화하는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 등으로 사업환경이 순풍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여기에 맞물린 것이 핀테크와 AI 붐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경으로 소규모 벤처기업이 금융업무에 진출하고 있으며, 유통업을 시작으로 한 타 산업도 결제를 키워드로 계속하여 금융업무에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은행업은 지금 ‘기술혁신에 의한 경영효율화’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은행업은 지금까지 새로운 기술에 무관심했던 것이 아니고, 그 직무 수행상 ‘일부러 구태의연한 기술’을 지향했던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은행업에 있어서 AI의 도입사례는 이미 다방면에 걸쳐서 전개되고 있다. 또한 업무로서도 유사성이 높은 보험, 신용카드 등의 금융전반은 물론 비금융업에서의 AI도입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
본서에서는 은행업무의 각 프로세스에서 최근의 AI도입사례를 소개하고 AI를 키워드로 한 은행업의 장래상을 타업종의 대응에서 얻어진 시사점 등에 대해 7년 훅사 되는 2025년까지를 전망해 본다.    

[목차]

제1장 금융기관에서의 AI 활용 상황 
제2장 심화·진화하는 AI와 금융기관의 대응
제3장 AI가 변화시키는 금융기관의 영업체제
제4장 AI로 은행업무는 이렇게 변한다.
제5장 AI 도입에 대한 논점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