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2022년 액세스 랭킹 -- 전기기계 분야 2위는 '덴소의 플라잉카용 모터', 1위는 의외로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2.12.27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3-01-06 08:48:59
  • 조회수183

Nikkei X-TECH_2022.12.27

2022년 액세스 랭킹
전기기계 분야 2위는 '덴소의 플라잉카용 모터'
1위는 의외로

닛케이 크로스테크의 전기기계 카테고리 중에서 22년 1월~12월에 가장 접속이 많았던 20위까지의 기사 순위를 전달한다.

랭킹 전체를 보면, 2위의 “업계를 떠들썩하게 한 덴소의 플라잉카용 모터, ‘4kg/100kW’에 술렁거리다’를 필두로 4개나 들어간, 플라잉카 관련 기사를 많이 읽었다. 실용화가 다가오면서 산업 저변이 넓은 일본의 자동차산업 업체들이 대거 뛰어든 것이 독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기사는 의외로 ‘1만엔대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실은 장식, 4안처럼 보이지만 실은 1안’이다. 1만엔대 중국산 스마트폰을 분해 조사해, 그 내부 구조의 차이를 조사한 기사다. 이 기사에서는 제목 그대로 후면에 3안이나 4안 카메라를 갖춘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들은 사실 단순한 수지 부품임을 밝혀냈다.

1만엔대 스마트폰을 몰랐던 독자들에게는 “세상에는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 이 제품을 알고 있던 독자들에게도 “역시 그렇구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놀라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표> 전기기계 관련 분야의 액세스 랭킹(기간: 22년1월1일~12월16일)

순위

타이틀

1

1만엔대 스마트폰 카메라는 사실 장식, 4안처럼 보이지만 실은 1안

2

업계를 떠들썩하게 한 덴소의 플라잉카용 모터, ‘4kg/100kW’에 술렁거리다

3

라쿠텐 휴대폰 이상의 '상식 이탈', 통신사업자의 핵심까지 Amazon이 침식

4

테슬라를 넘어선 중국의 50만엔 EV, 일본의 기술자가 개발에 관여했나?

5

'IP는 이제 한계' 화웨이의 새로운 제안이 세계에서 물의

6

방위성이 전자포를 실용화 SF가 현실, 게임 체인저 될까

7

게임 체인지 되지 않고 전고체 배터리는 30년 이후인가

8

해상 수m를 달리는 하늘을 나는 배, 플라잉카보다 싸게 멀리

9

이것이 제트 엔진을 대체하는 초경량 초전도 모터, 도시바가 출전

10

‘1밀리도 납득할 수 없다', 시야 불량한 라쿠텐 플래티넘 밴드 재할당

11

가와사키중공업이 무인헬기에 ‘Ninja H2R’ 몬스터 엔진, 산장에 200kg

12

드디어 고체 배터리가 EV로, 중국/대만/한국 경쟁 치열 일본은 5년 뒤처지나?

13

확 바뀐 iPhone 14의 내부 구조, '수리할 권리'를 의식하나

14

우크라이나 침공 반도체 생산 위기, 한국이 대책 서두르다

15

도요타 '미라이'부터 의문의 더미 LiDAR, 자율주행 과도기에서 시행착오

16

도요타가 밀어준 EV 'bZ4X', 나사 체결로 눈물 흘린 탈륜(脫輪) 리콜은 막았나

17

스마트폰의 화질은 2024년에 일안 카메라를 초월, 소니 그룹이 전망 제시

18

전고체 배터리, 30년 이후일까? BEV의 게임 체인저 안 됨

19

EV에 적극적인 화웨이, 일본 기술자를 영입

20

EV 배터리 연명에 '드라이 전극' 테슬라나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에 늦을까


 -- 끝 --

Copyright © 2020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