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식스상사와 NEC, -- 워킹화 실증실험 센싱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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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22.9.13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2-09-23 05:58:53
- 조회수403
Nikkei X-TECH_2022.9.13
아식스상사와 NEC, 워킹화 실증실험
센싱 기술 활용
아식스상사와 NEC는 9월 13일, 워킹화를 활용한 건강 관리·촉진 실증실험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식스상사가 판매하는 워킹 슈즈 ‘니즈업(KNEESUP)’에 NEC의 보행 센싱 깔창 ‘아로그(A-RROWG)’를 조합해 걷는 방법 및 운동 퍼포먼스의 변화를 검증했다.
실증실험은 4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평균연령 65.6세 남녀 총 8명을 대상으로 실시. 피험자들은 니즈업의 착용으로 보행 속도와 보폭, 발끝의 방향 등의 수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NEC는 2020년 7월부터 아로그 제공을 시작했다. 아로그 툴은 소형의 보행 분석 센서가 달린 전용 깔창을 신발에 넣는 것만으로 보행 속도나 보폭, 접지 각도, 발이 올라간 높이 등을 측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다리나 O다리 경향 등에 대한 추측도 가능하다고 한다. NEC는 2023년까지 법인용 솔루션을 포함해 이용자 수 3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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