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Google)지주회사, 분기 순이익 최고 -- 2016년 10~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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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27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2-03 10:59:33
- Pageview456
구글(Google)지주회사, 분기 순이익 최고
2016년 10~12월까지
미국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이 26일에 발표한 2016년 4분기 결산보고에 따르면, 총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260억 6,400만 달러(약 2조 9,800억엔), 순이익은 8% 증가한 53억 3,300만 달러였다. 모바일 광고 및 동영상 광고가 계속해서 호조를 보이며, 총 매출, 순이익 모두, 4분기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다.
구글 부문의 총 수익은 22% 증가한 258억200만 달러,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78억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력 사업인 광고수익은 17% 증가를 보였다. 광고 단가는 15% 떨어졌으나, 조회수가 36% 증가로 크게 늘어났다.
힘을 쏟고 있는「비(非)광고」사업은 이익이 62% 늘었다.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GCP」 및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픽셀(Pixel)」, 스마트 스피커인「홈」 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구글의 순달 피차이(Sundar Pichai) CEO는 전화 회견에서「클라우드 사업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마이크로 소프트(MS), 4분기 순이익 4% 증가 (10~12월)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가 26일 발표한 2016년 10~12월분기 결산은, 총 매출액이 작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40억9,000만 달러(약 2조7,590억엔), 순이익은 4% 증가한 52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성장의 주축이 된 클라우드 사업이 계속되는 호조로 인하여, PC시장의 축소를 배경으로 한, 기본 소프트「Windows」및 단말사업의 부진을 메울 수 있었다.
총 매출액을 사업별로 보면, 클라우드 부문은 8% 증가한 68억6,100만달러. 클라우드 경유로 IT(정보기술) 인프라를 제공하는「아주르(Azur)」는 93% 이익 증가.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의 총 매출을 연환산하면 140억엔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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