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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뇌과학 지식 융합 -- 맥니카가 '브레인테크'의 전문 조직 설립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1.7.14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Writerhjtic
  • Date2021-07-21 22:11:03
  • Pageview427

Nikkei X-TECH_2021.7.14

AI에 뇌과학 지식 융합
맥니카가 '브레인테크'의 전문 조직 설립

맥니카(MACNICA)는 2021년 7월 14일, AI(인공지능)에 뇌 과학의 지견을 융합해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나 사회 실장을 목표로 하는 전문 조직 「BRAIN AI Innovation Lab.(BRAIL)」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외의 기업이나 연구기관등과 제휴해 뇌파나 뇌혈류 등의 정보를 AI로 해석해, 제조업이나 건강·의료, 마케팅 등의 폭넓은 영역에 활용한다.

AI에서는 일반적으로, 정도를 높이기 위해서 화상 데이터 등을 사용해 정답을 학습시키는 라벨링 작업이 필요하다. BRAIL에서는 예를 들면, 뇌파 등을 사용해 제조업이나 의료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암묵지를 데이터화해 라벨링 작업에 유용하게 써 생산성 향상이나 일손 부족의 해소를 실현한다고 하는 활동을 상정하고 있다.

BRAIL의 대처는, 기술이나 서비스의 진화에 뇌과학의 지식을 활용한다. 브레인테크의 영역으로 자리 매김된다. BRAIL의 프린서펄로 취임한 맥니카의 쿠스노키 씨는 같은 날의 회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innovation)으로 온 세상의 대학이나 기업과 제휴하고 싶다. 프로젝트나 실증 실험을 진행시키면서 지견을 모아, 브레인 AI의 적용 범위를 넓혀 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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