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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활용, 전문가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 -- 파나소닉, 제1탄 커피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Writerhjtic
  • Date2017-01-27 21:27:46
  • Pageview720

IoT활용, 전문가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
파나소닉, 제1탄 커피

프로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19일, IoT기술과 조리가전을 활용하여 가정에서 전문적인 요리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4월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조리방법이나 식 재료, 전용 기기를 세트로 제공한다. 가정에서 프로의 맛에 근접하기 위해, 가전제품의 개발 이외에 식 재료나 조리방법까지 신경을 썼다.

제1탄으로, 본격적으로 원두를 볶아 즐기는 커피서비스「The Roast」를 전개한다. 가정용 커피 로스팅 기계와 원두를 세트로 판매한다. 소비세 포함 전 가격은 기계가 10만 엔, 원두는 연 계약으로 월 3800엔부터다. 계약건수는 월간 약 100건을 전망한다. 연간 매출은 1억~2억 엔을 예상하고 있다.

로스팅 기계는 영국의 벤처기업인 IKAWA와 기술 제휴하여 개발하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로스팅 조리∙보존 데이터를 판독, 기계에 전송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커피 수입회사인 Ishimitsu상사가 전세계의 커피 생산지로부터 양질의 원두를 수입하여 정기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볶은 원두의 보존∙조리방법은 전문가가 작성한다. 작성을 담당하는 로스팅 세계 챔피언인 고토(後藤) 씨는「지금까지 커피를 마실 수는 있어도, 로스팅은 불가능했다 프로의 맛을 가정에서 재현할 수 있는 날이 왔다」고 말한다.

앞으로도「일식」등의 분야에서 제2탄을 계획하고 있다. 그에 따라, 식품제조업체나 무역상사, 그리고 요리사 등 서비스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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