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Sharefull, 농가와 구직자 매칭 사업 시작 -- 농가는 앱을 통해 채용, 구직자는 빈 시간에 농작업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20.4.30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5-14 08:35:49
  • 조회수420

Nikkei X-TECH_2020.4.30

Sharefull, 농가와 구직자 매칭 사업 시작
농가는 앱을 통해 채용, 구직자는 빈 시간에 농작업

퍼솔 홀딩스(PERSOL Holdings)와 랜서스(Lancers)의 공동 출자회사인 Sharefull은 2020년 4월 30일, 농번기의 노동력 부족에 고민하는 농가와 빈 시간에 일하고 싶은 구직자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야마나시현에서 농업 지원 서비스를 전개하는 FARMERS AGENCY와 협업해, FARMERS AGENCY의 계약 농가와 Sharefull의 매칭 서비스에 등록한 구직자를 연결해준다.

Sharefull은 단기간∙단시간의 업무에 특화된 매칭 서비스 ‘Sharefull’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 분야의 매칭도 이 서비스 내에서 실시한다. 구직자가 Sharefull의 앱으로 일하고 싶은 시간을 등록하면, 매칭이 가능한 작업이 표시된다. 농가는 조건에 맞는 인재를 앱을 통해 채용할 수 있다. 업무 내용은 모심기나 제초작업, 수확, 포장 등을 상정하고 있다.

Sharefull은 19년 1월에 설립. 지금까지 오피스 업무나 접객업, 운송업 등의 영역에서 단발 업무와 자투리 시작은 활용하고 싶은 이용자를 매칭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농업 분야는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을 고려해, FARMERS AGENCY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 끝 --

Copyright © 2020 [Nikkei XTECH] / Nikkei Business Publications, Inc. All rights reserved.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