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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일렉트릭 분야 회사 설립 -- 스마트폰, AV, 카메라의 벽을 무너뜨린다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20.3.26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0-04-17 10:10:03
  • 조회수356

Nikkei X-TECH_2020.3.26

소니, 일렉트릭 분야 회사 설립
스마트폰, AV, 카메라의 벽을 무너뜨린다

소니가 일렉트릭 사업의 구조 개혁에 착수한다. 소니는 20년 4월 1일 Sony Electronics을 설립한다. 소니는 지금까지 소니 본사의 자회사였던, 카메라와 방송 기기를 전개하는 Sony Imaging Products & Solutions, 텔레비전이나 오디오기기 사업을 전개하는 Sony Home Entertainment & Sound Products, 스마트폰 사업을 전개하는 Sony Mobile Communications의 지주회사가 된다.

소니의 Electronics Products & Solution(EP&S) 분야의 각 자회사의 담당 분야의 장벽을 넘어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나 신규 사업의 창출로 연결시킬 목적이다.

소니에서 EP&S 분야를 담당해 온 이시즈카(石塚) 씨가 Sony Electronics의 사장 겸 CEO에 취임한다. 이시즈카 씨는 19년 9월에 독일에서 개최된 ‘IFA2019’에서 닛케이크로스테크의 취재에 응했다. 당시 이시즈카 씨는 5G에서의 방송기기와, 스마트폰의 쌍방이 통합된 기술 개발에 대해 언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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