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추진협회, 가맹사 200개 목표 -- 교육활동 강화, 참여촉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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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1.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7-01-19 17:35:44
- Pageview467
블록체인 추진협회, 가맹사 200개 목표
교육활동 강화, 참여촉진 운동
블록체인추진협회(BCCC, 도쿄, 히라노(平野) 대표이사)는 2017년말까지 200개 회사의 가맹을 목표로 한다. 가맹기업 수를 늘리기 위해, 블록체인(분산형 장부) 기술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이나 공부모임 등의 활동을 강화한다. 기술자를 위해「블록체인대학교」의 제3기 강의를 시작하고, 2월에는 금융부회를 신설한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가맹 회사 수를 배증할 계획이다.
BCCC는 블록체인 기술의 보급∙계발, 관련 투자의 촉진 등을 목적으로, IT와 금융을 융합한「핀테크」관련 기업 34개사로 발족하였다. 그 후, 미쓰이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 Aozora Bank, Awa Bank 등의 금융기관이나, Marubeni 등 폭넓은 기업이 참여하였다. 가맹기업 수는, 당초의 목표였던 100개 회사를 발족하고 나서 약 8개월 만에 달성하였다. 2016년 11월에는 일반 사단법인이 되었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대학교는 2016년 8월에 개강. 블록체인의 기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1기와 2기를 마치고, 3기를 시작하였다.
금융부회는 은행이나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의 참여를 모집하여, 블록체인 활용을 테마로 하는 커뮤니티를 가동한다. 20일에는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월 1일에는 금융부회를 신설하여, 공부모임을 시작한다.
블록체인은 매매거래 등의 이력을 암호화하면서, 복수의 컴퓨터에 블록 단위로 분산시켜 기록하고 거래를 하는 구조다. 거래 이력이 체인처럼 시계열로 이어져 기록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라고 부른다. 그 용도의 폭은 상당히 넓으며, 일반적으로는「비트코인」등의 가상통화 기반기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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