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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 로봇으로 지킨다 -- 도쿄도, 경비 효율화를 위한 실증 실험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1.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9-12-05 22:10:32
  • Pageview326

하네다공항, 로봇으로 지킨다
도쿄도, 경비 효율화를 위한 실증 실험

도쿄도는 27일 도쿄도 오타구의 하네다공항 제1터미널에서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로봇의 실증 실험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공항 이용자의 증가로 인한 경비 업무의 부담 증가 등이 예상되고 잇는 가운데 여러 종류의 경비 로봇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의 가능성 등을 검증한다. 실증은 28일 까지다.

실증에는 세콤 및 종합경비보장(ALSOK), 테이케이의 경비 로봇 총 4종류를 이용했다. 세콤의 ‘버츄얼 경비 시스템’은 공공 공간에서 처음으로 실증했다. 가까이 있는 사람과 시선을 맞추는 입식 경비 시의 동작을 대형 미러 디스플레이로 재현하고 억제효과를 검증했다. 도쿄도의 담당자는 “많은 이용자가 있는 하네다공항에서 로봇이 활약하는 모습을 공개해 (로봇 활용의)수요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도쿄도는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혼구의 시나가와역 등에서 실증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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