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art Work: 재택근무, 기업의 50%가 도입 -- 업무방식과 장소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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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9.11.12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11-19 21:58:08
- Pageview378
Smart Work
재택근무, 기업의 50%가 도입
업무방식과 장소 불문
일하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사가 실시한 2019년도 ‘스마트워크 경영조사’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 전회보다 8.8포인트 증가한 53.0%를 기록했다. 업무 혁신과 IT 활용이란 양 수레 바퀴로 인재 정착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나가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이번 조사는 3회째로 상장 기업과 유력한 비상장 기업 708개 사로부터 답변을 받았다. ‘스마트워크 경영’의 정의는 업무 혁신 등을 통해 조직의 퍼포먼스를 최대화하는 경영으로 정했다. 인재 활용을 중심으로 이노베이션 능력, 시장 개척 능력, 경영체제 점수 등을 산출해 순위를 매겼다.
편차치 70 이상의 최상위권에는 산토리홀딩스와 소니 등 23개 사, 65 이상 70 미만에는 ANA홀딩스 등 23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상위 50개 사의 가장 최근 수익성을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평균 10.0%로, 상장 기업 전체보다 1.5포인트 높다.
많은 업종에서 업무 혁신으로서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있다. 통근 시간을 줄여 노동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17년 첫 조사보다 20포인트 가까이 증가했다.
▶ 종합 신용 평점 상위 23사 (히라가나 순)
1. 아사히카세이 (旭化成)
2. 아사히 그룹 HD
3. 이온 (AEON)
4. SCSK
5. NTT 데이터
6. NTT 도코모
7. 기린HD
8. 고마쓰
9. 코니카미놀타
10. 산토리 HD
11. 시오노기(塩野義)제약
12. 시세이도
13. ZHD
14. 소니
15. 소프트뱅크
16. 다이킨공업
17. 도쿄해상 HD
18. 닛신(日清)식품 HD
19. 히타치(日立)제작소
20. 패스트리테일링
21. 후지필름 HD
22. 미즈호 FG
23. 미쓰비시(三菱)케미칼 HD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