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인화 로봇 암 개발 -- 전기통신대학 뇌∙의공학연구센터, 경량∙고출력 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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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11-13 21:01:51
- Pageview217
의인화 로봇 암 개발
전기통신대학 뇌∙의공학연구센터, 경량∙고출력 양립
전기통신대학 뇌∙의공학연구센터의 지앙(姜) 조교수는 와이어 구동형 의인화 로봇 암을 개발했다. 유연성 있는 와이어를 통해 여러 개의 모터 출력을 상승적으로 움직이는 와이어 간섭구동으로 경량과 고출력을 양립했으며 모터와 관절을 같은 축에 배치함으로써 전체의 소형화를 달성했다.
개발한 암은 가반중량 1.5kg의 경우 기존의 경량 암이 6kg 이상의 본체 질량인데 반해 2.2kg으로 3분의 1 이하다. 가벼운데도 고출력으로 “개호 복지용 및 외식산업 등에 판매하고 싶다.”(지앙 조교수)고 하고 있다.
의인화 로봇 암의 자유도는 7축이다. 사람 팔과 같은 크기로 자유도가 있으며 와이어 간섭 구동이기 때문에 만의 하나 사람과 부딪쳐도 안전하다. 기존의 휠체어 및 보행기와 조합하거나 식당에서 커피를 뽑는 등의 이용을 상정한다. 모터를 관절에 내장함으로써 전체 크기를 소형화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