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포지드, 연내에 3D 프린터 확대 판매 -- 아시아 개척용 일본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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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9.10.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9-11-01 14:03:26
- Pageview358
마크포지드, 연내에 3D 프린터 확대 판매
아시아 개척을 위해 일본법인 설립
미국 마크포지드(Markforged)는 연내에 일본 법인을 설립한다. 금속 3D 프린터 및 탄소섬유 대응 3D 프린터의 확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한다. “일본은 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부사장)이라고 보고 일본 시장에 공세를 가한다.
미국 마크포지드는 2017년부터 대리점을 통해 일본의 기업∙연구기관에 도입을 도모하고 있다. 영업은 지금까지와 같이 대리점이 하고 일본 법인은 판촉 지원 및 고객으로부터의 문의 대응에 주력한다. 3D 프린터를 다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에 대해 활용방법을 전수한다.
부사장은 일본에 대해 “혁신적을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 많고 그 기업들 중에는 특히 (3D 프린터가 강한)” 다품종 소량 생산의 니즈가 있다.”고 본다. 대량생산을 장기로 하는 중국과 비교해 일본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설계∙시작이 장기라고 한다. 샘플의 조형 및 공구의 소량 생산 등을 하는 일본 기업에 마크포지드의 3D 프린터를 어필하고 싶은 의향이다.
마크포지드는 2013년에 미국 MIT 출신의 엔지니어인 그렉 마크 CEO에 의해 설립되었다. 아일랜드에 유럽 지사를 두고 있다. 앞으로는 일본 법인의 개설을 탄력으로 아시아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려는 방침이다. 세계에서 판매 실적은 금속 3D 프린터 ‘Metal X’로 약 280대, ‘Mark X’ 등의 탄소섬유 대응 3D 프린터로 몇 만 대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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