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다, 식품 포장에 '종이' 제안 -- 탈 플라스틱을 지원
-
- Category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9.10.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11-01 09:00:18
- Pageview329
이시다, 식품 포장에 '종이' 제안
탈 플라스틱을 지원
이시다는 과자류 등의 식품 포장에 종이 재료의 활용을 제안한다. 주류인 플라스틱 포장재와 환경 부하가 적은 종이 재료 모두 대응한 세로형 필로포장기를 곧 표준 제품으로 판매한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의 해양 오염의 심각성을 보고 친밀한 포장재를 종이로 변경할 수 있도록 만들어 탈 플라스틱을 지원하고 싶은 생각이다.
네슬레 일본이 초콜릿 과자 '킷캣'의 주력 제품에 대해 올 가을 출하 분부터 외장을 종이 패키지로 변경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시도에서 이시다는 포장기를 담당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용 기존 기계를 대폭 개량했다. 개량 기계를 세로형 필로포장기 '인스파이어'의 표준 제품으로 삼고 국내외에서 전개한다.
이시다는 식품 및 소매 용 계량∙포장 관련 기기 제조사에서 세계 2위다. 조합인 계량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세로형 필로포장기의 매출은 연 50억 엔 규모로 세계 1위라고 한다. 두 포장재 대응의 표준 제품의 가격은 기존 기계와 거의 동등하게 낮춘다.
플라스틱 포장재와 비교해 종이는 늘어나기 어렵고 장치에 세팅 시와 장력을 주었을 때 내부에서 걸리는 등 고장이 나기 쉽다. 과자 등의 내용물은 내용량만 떨어트리고 닫는다. 종이의 경우 넣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실 부분과 내용물이 맞물리는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이시다는 종이와 플라스틱의 양립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부품을 개량했다. 장치 내부의 돌기부를 없애는 연구도 더해 어느 정도 얇은 종이라도 포장할 수 있도록 만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