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성, 소형 드론 연구 강화 -- 도시 공격 등에 대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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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9.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9-09-10 21:01:28
- Pageview299
일본 방위성, 소형 드론 연구 강화
도시 공격 등에 대응 준비
일본 방위성은 드론 대책 연구 및 전술 연구를 강화한다. 2020년도 개산요구로 항공 자위대에서 소형 무인기 대처 기재비용(7억 엔), 육상 자위대에서 손 바닥 크기의 소형 드론 연구(1,000만 엔)을 담았다. 수 십 기, 수 백 기의 드론 편대 공격에 대비해 다수의 이동체를 협조 제어하는 기초 연구도 2020년도부터 민간 기업의 클러스터다이나믹스에 위탁해 개시한다. 드론 전술 및 기술은 중국이 앞서고 있다고 여겨져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 및 도시 공격에서 드론이 사용될 가능성도 크다. 대응 준비를 추진해 방어를 강화한다.
2019년 6월 항공법 개정으로 자위대 및 미군 기지 주변은 드론 비행이 금지가 되었다. 드론 대책 병기는 유럽 국가 및 이스라엘 등이 개발하고 있어 공항 등에 실전 배치되어 있다. 특정 목표물에 적외선 및 특정 주파수대 전파를 쏘아 드론의 엔진을 정지시켜 추락시키거나 파괴하는 방법이 주류다. 탑재 카메라 기술도 발전되고 있어 떨어진 장소에서도 활주로 및 건물의 위치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는 드론의 탐지기기도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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