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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쿠 정밀, 금형 관리 부담 줄인다 -- 금형 3D 데이터 작성 및 보관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9.7.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07-16 21:56:36
  • Pageview340

이후쿠 정밀, 금형 관리 부담 줄인다
금형 3D 데이터 작성 및 보관

이후쿠 정밀은 8월까지 협력 업체가 보관하고 있는 금형 제품의 3차원 데이터를 작성해 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창고 서비스’의 운용을 시작한다. 데이터에서 금속 3D 프린터로 제품을 제조할 수 있기 때문에 협력 업체가 발주 기업에 강요 받는 금형 관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보수용 부품의 생산 등에 대응한다. 첫 해는 100건, 장기적으로 연간 300건의 등록을 목표로 한다.

금형 및 2D 도면을 토대로 금속 부품 등 제품의 3D 데이터를 작성해 클라우드에 보존한다. 보존 요금은 1개 데이터 당 연간 1만 7,500엔이다. 데이터에 암호를 걸어 보관하고 이후쿠 정밀과 금형 제조사만이 이용할 수 있다.

이후쿠 정밀은 금속의 정밀 절삭 가공 기술에 강하다. 보수용 등 부품 생산이 다시 필요해지면 자사의 금속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품을 조형한 후 절삭 나사 가공 및 위치 결정 가공까지 일관적으로 제공한다. 금형을 토대로 3D 조형물의 데이터를 작성해 보관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했다.

금형 제조사는 틀 보관, 부품 가공업자는 지그의 보관 부담 등을 줄일 수 있어 경영 자원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발주 기업은 틀 거래의 적정화로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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