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타치, IoT 전용 어플리케이션 100종 개발 -- 2018년까지 개발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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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2.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12-27 15:48:19
- Pageview858
히타치, IoT 전용 어플리케이션 100종 개발
2018년까지 개발완료 예정
히타치제작소는 2018년도 말까지 IoT 플랫폼「루마다(Lumada)」에서 운용하는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을 100개 종류를 개발한다. 생산 현장에서의 품질 향상, 제품의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공정관리 등을 테마로 설정한다. 다양한 지역∙업종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고 개발한다. 어플리케이션은 먼저 자사의 고객에 대한 솔루션의 일부로서 활용하고 2019년도 이후에 판매에 나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IoT 기반은 생산성 향상 등으로 기기 및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관리하고 해석하여, 개선책을 찾기 위한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의 제네럴일렉트로닉(GE)은「프리딕스(Predix)」, 독일의 지멘스는「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전개하고 있다. 히타치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본격화함으로써 패권 다툼이 가열될 전망이다.
히타치는 IoT를 활용한 업무 개선 등에 접목하고, 그 활용 사례를 루마다에 수집한다. 이후 활용사례를 토대로 확장성을 높인「솔루션 코어」라고 부르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정리한다.
테마는 생산 라인의 불량감소, 전력의 수요응답 등을 상정한다. 우선은 히타치의 철도와 전력과 같은 사업 부문에서 횡단적으로 솔루션 코어를 활용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저비용으로 하고, 신속하게 지공 가능하도록 한다.
2019년도 이후, 마켓플레이스(전자상거래)로 솔루션 코어를 파트너 기업에게 제공가능한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솔루션 코어의 기본적인 활용 사례는 2016년 9월말 시점으로 170건에 달한다. 2018년 말까지 1000건까지 늘릴 계획이다.
히타치는 IT와 인프라 기술에 의한 고객의 과제해결을 목표로「사회 혁신사업」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부문의 매출액 비율을 2018년도에 2015년 대비 4포인트 늘어난 40%로 끌어올릴 계획으로, 루마다는 그 시도의 핵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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