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로봇 암 개발 -- 동경공업대, 10m까지 뻗어 10kg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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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3.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Writerhjtic
- Date2019-03-26 21:10:07
- Pageview377
긴 로봇 암 개발
동경공업대, 10m까지 뻗어 10kg 들 수 있다
도쿄공업대학의 엔도(遠藤) 교수는 10kg의 중량물을 들 수 있는 길이 10m의 긴 로봇 암을 개발했다. 10개의 관절을 가지고 접고 구부려 뒤얽힌 높은 곳과 떨어진 장소에 암을 뻗을 수 있다. 인프라 점검 및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조사에 제안한다. 2019년도는 원전 내부의 모의시험환경에서 조사의 운용성을 확인한다.
와이어 구동으로 10개의 관절을 제어한다. 상하로 회전하는 관절이 7개, 좌우로 회전하는 관절을 3개 연결해 원전 내부의 장애물 및 기둥을 능숙하게 피해 목적 장소에 암을 뻗을 수 있다.
와이어에 가열 눌리기 제품의 고강도화학섬유, 관절에 두랄루민 풀리, 활차고정에 드러스트 니이들 로울러 베어링을 채용했다. 암 중량을 억제하면서 강성을 높였다.
암을 10m 전개한 상태로 10kg의 중량을 지탱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암을 뻗으면 자체 무게만 지탱할 수 있어 사물을 들 수 없었다. 카메라와 선량계를 탑재해 폐로 조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좁은 장소에 들어가도 케이블을 자르면 각 관절의 힘이 빠지기 때문에 회수하기 쉽다.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의 지원을 받아 개발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