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어러블 기기∙생체 데이터 적극 활용 -- 질병∙개호 예방 및 건강증진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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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9.2.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20 21:59:07
- 조회수322
웨어러블 기기∙생체 데이터 적극 활용
경제산업성, 질병∙개호 예방 및 건강증진 가속
경제산업성은 13일 ‘2050 경제사회구조부회’ 제3회 회의를 열었다. 예방 및 건강 조성, 차세대 헬스케어 등을 테마로 논의했다.
일본의 공적 보험은 치료 및 개호가 중심이며 예방사업에 대한 지출이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점을 지적했다. 질병∙개호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웨어러블 기기 및 생체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책을 검토했다.
산업계에서 일손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한편 건강문제를 이유로 조기 퇴직 및 생산성 저하가 발생하고 있어 건강 조성을 지원하는 시책은 경제성장에도 기여한다. 또한 질병∙개호 예방은 의료∙개호 수요를 적정하게 만들어 사회보장비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회의에서는 웨어러블 기기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인 질병∙개호 예방 서비스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보험자 및 지자체가 그러한 민간 서비스를 도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향후 이 부회는 6월까지 월 1회 빈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을 기준으로 결과를 정리해 정부의 성장전략에 반영시키려는 생각이다.
이 부회는 새로운 산업구조 및 취업의 형태 등을 논의하는 산업구조심의회의 회의다. 100세 시대의 도래 및 제3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를 보고 고령자의 취업자 수 증가, 건강수명의 연장, 근무방식 개혁으로 연결되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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