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생산에 RPA 도입 -- 리코, 현장의 해결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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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9.1.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9-02-04 13:34:59
- 조회수378
설계∙생산에 RPA 도입
리코, 현장의 해결능력 높인다
리코는 설계와 생산 등의 직접부문과 RPA(로보틱 처리 자동화)를 적용하는 경리 및 노무 등 주로 간접부문에서의 도입이 많아 직접부문으로의 적용은 드물다. 맄는 설계 등 주력업무에 RPA를 도입해 모든 부문에 생산성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직원의 현장 해결 능력을 높여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한다.
리코는 직접부문으로의 적용으로 설계 및 제품 라인 등에 RPA 도입에 나선다. 복합기 설계에서는 온도상승 등의 변화를 실시하는데 있어서 조건 설정과 데이터 취득의 작업을 자동으로 반복하는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착수한다. 설계의 부수작업을 RPA가 맡음으로써 기술자는 더 부가가치가 높은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리코는 RPA를 이용한 업무개선을 ‘사내 디지털 혁명’으로 삼고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동하고 있다. 현장 직원들이 주체가 되어 그룹 전체에서 20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실제로 리코 자체에서 월 약 1600시간, 판매회사인 리코 재팬은 5100시간이나 줄여 일정의 성과를 내고 있다.
간접부문으로의 적용이 어느 정도 추진되어 더욱 핵심업무인 직접부문으로의 전개를 결정했다. 리코는 직접∙간접과 적용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RPA를 활용함으로써 모든 부문에 생산성 개선으로 연결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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