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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대, 광학 부품 기본 기술 개발 -- 빛의 삼원색 하나로 합파, 웨어러블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9.1.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9-01-22 08:04:57
  • Pageview504

후쿠이대학, 광학 부품 기본 기술 개발
빛의 삼원색을 하나로 합파, 
웨어러블기기 등에

후쿠이대학은 약 4m 각도의 초소형 크기로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하나의 빔으로 합파하는 광학 부품의 기본 기술을 개발했다. 우선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단말기 ‘스마트 글래스’의 기간 부품으로 사업화해 소형∙고정밀로 비용 우위성에서 세계 표준을 노린다. 사업화 체제를 굳혀 2020년부터 월 10만 개 수준으로의 양산을 목표로 한다.

개발한 것은 독자 기술의 합파기에 광원 반도체 레이저 칩을 적절하게 조립한 모듈 부품이다. 합파기는 반도체 칩의 제법으로 생산해 비용이 저렴하다. 다른 파장의 빛을 고밀도인 하나의 빛으로 만들 수 있다. 인간의 망막에 직접 영상 주사하는 스마트 글래스로 현재 사용되는 부품의 100분의 1 크기다.

양산은 외부 제조 수탁 기업을 활용할 생각으로 앞으로는 후쿠이대학의 산학 연계 본부를 중심으로 기술 지원, 품질 관리, 마케팅 체제를 검토해 연 내에 사업을 개시한다. 지적재산 관리는 후쿠이대학 안에서 2018년 7월에 설립한 ‘위닝 옵트’가 담당한다.

광합피 수법으로 후쿠이대학은 2015년에 3개의 굴곡로 결합법으로 간편하게 구현하는 특허를 취득했다. 독자적인 미세전기기계시스템(MEMS)와 조합시킨 영상 주사 장치 및 센서 부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에는 문부과학성의 지역 이노베이션∙에코시스템 형성 사업의 채택을 받아 후쿠이현 및 기업과의 연계에서 지역산업으로서의 전개를 구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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