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수술 지원 로봇, 2023년에 2.3배 성장 -- 후지키메라, 진출 기업 증가할 것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8.8.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8-27 16:41:57
  • 조회수507

수술 지원 로봇, 2023년에 2.3배 성장
후지키메라, 진출 기업 증가할 것

후지키메라종합연구소는 의료 솔루션의 일본 국내 시장조사에서 수술 지원 로봇이 2023년에 2017년 대비 2.3배인 140억엔으로 확대할 거라고 예측했다. 진출 기업의 증가와 함께 내시경 파지 타입, 로봇 조작 타입의 제품 모두 확대할 거라고 보고 있다.

로봇 조작 타입은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의 ‘다빈치’가 복강경 수술 용도로 대형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적용 범위가 확대되어 이용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2017년은 도쿄공업대학 발 벤처기업인 리버필드의 내시경 파지 타입 ‘에마로’가 호조세였다.

함께 조사한 원격 의료 관련 시스템·서비스 시장의 규모는 2023년에 2017년 대비 2.1배인 251억엔으로 예측했다. 이 중 가장 규모가 큰 원격 영상 진단은 원격 의료의 무료 제공 및 시험 도입을 거쳐 더욱 신장했다. 원격 진료는 2018년 의료 정보 개정 등으로 수요 증가가 기대되어 2017년 대비 7.2배인 36억 엔으로 늘었다.

이러한 의료기기 및 서비스 고도화에 따라 각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및 IoT, 5G의 활용이 본격화될 거라고 보고 있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