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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 임상연구 추진 -- 일본정부, 시범병원 선정
  •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6.11.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6-11-28 09:11:36
  • Pageview565

iPS, 임상연구 추진
일본정부, 시범병원 선정

일본정부는 일본 의료연구 개발기구(인공다능성간세포)를 활용한 임상연구를 추진한다. 빠르면 월내에도 수준 높은 임상연구의 지원과, 수용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iPS세포 등 임상연구 시범병원」으로 선정한다. 수준 높은 임상연구의 실시를 늘리기 위한 것으로, 실용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범병원은, 전국에서 2개 정도로 할 예정이다. 임상연구를 실시하는 연구원을 솔선하여 수용하는 등, 공동으로 임상연구의 실시, 세포배양가공시설의 운용지원 등을 행하고, 비용의 일부를 AMED가 보조할 계획이다.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상담에 대한 대응지원 등도 상정한다. 임상연구의 수용에 필요한 체제와 설비에 관한 검토결과를 성과로서 정리하고, 다른 의료기관 등에 공개하는 것도 예정하고 있다.

AMED가 중심이 되어 근 시일 내에 출범을 예정하고 있는 재생의료의 임상연구에 관한 컨소시엄과도 연계시킬 전망이다. 컨소시엄에 상담한 연구기관 및 의료기관과 시범병원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임상연구의 수준을 높이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재생의료는 세포배양가공과 품질관리 등, 아직 널리 확립되어 있지 않은 기술을 필요로 한다. 환자를 집약시키는 것도 어렵고, 임상연구를 하고 싶은 의료기관과 연구기관에게 있어서 큰 과제이다.

임상연구의 지원과 수용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정비하는 것으로, 임상연구의 실시를 늘려갈 예정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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