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 소프트와 오픈 AI, 대규모 AI연구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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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1.21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6-11-28 08:59:06
- Pageview413
마이크로 소프트와 오픈 AI, 대규모 AI연구에 협력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와 비영리의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오픈AI」는 대규모 AI연구에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오픈AI는 미국 스페이스엑스 및 미국 테슬라 모터스의 공동창업자인 앨런 머스크 씨와 미국 와이컴비네이터의 샘 알트만 사장, 미국 페이팔(PayPal)의 공동창업자이자 투자가인 피터 틸 씨로부터의 지원으로, 2015년 12월에 설립되었다. 머스크씨와 알트먼 씨가 어드바이져로 관여한다.
마이크로 소프트는「AI기술을 “민주화”하여, 누구나가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로 도전하고 있으며, 이는 오픈AI와 공유하고 있는 목표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다.
오픈AI는「마이크로 소프트 애저(Azure)」를 주요 클라우드 프랫폼으로 선정했다. 그 이유로, 마이크로 소프트사가 딥러닝(심층학습)과 AI에 몰입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기술을 서포트하고 있는 것 등을 들고 있다.
오픈AI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12월에 정식 발매할 예정의 가상 머신「Azure・N시리즈・Vercher machines」를 조기 도입한 업체이기도 하다. N시리즈는 방대한 연산능력을 필요로 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시뮬레이션(Simulation), 렌더링(Rendering), 뉴럴네트워크(Neural network)등에 맞게 설계한 것으로, 고성능의 화상처리용 반도체의 GPU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오픈AI는 금후, 수 개월간에 걸쳐, Azure상에서의 실험 횟수와 규모를 확대해 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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