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쯔비시전기, 사무용 로봇 개발 착수 -- 서류 분류 및 미비한 서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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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1.1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11-17 16:50:11
- Pageview436
미쯔비시전기, 사무용 로봇 개발 착수
서류 분류 및 미비한 서류 검출
미쯔비시전기는 2018년도에, 사무작업 용도의 로봇을 개발한다. 인공지능(AI)와 로봇을 조합하고, 손으로 쓴 서류의 데이터의 스캔과 기입항목의 미비의 검출 등을 하는 시스템을 투입한다. 사무용 책상에 두고 1장씩 서류를 잡고 분류하는 로봇과 카메라로 사무작업을 자동화한다. 수작업에 비해 5분의 1의 시간으로 손으로 쓴 서류를 데이터화 할 수 있다.
사무실 안에서 활약하는 로봇시스템은 드물다. 우선은 주소변경, 계좌개설, 회원등록 등 정형화된 서류의 처리를 대상으로 한다. 수속의 문장을 카메라로 스캔하고, AI를 활용하여 내용을 파악하고 텍스트데이터화하여, 종류별로 서류를 나누어 상자에 넣는다.
병행하여 AI의 화상인식으로 각 항목마다 기입을 빼먹은 곳과 체크가 없는가를 확인한다. 미비한 서류를 색출한다. 일련의 작업을 1대의 다관절 로봇으로 행한다.
FA부대와 금융기관부서 등이 연계하는 탁상로봇과, 서류를 1장씩 잡을 수 있는 엔드이펙터(End Effector)를 개발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