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더, 연료전지 사업 진출 -- 비상용으로 72시간 이상 안정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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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2.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3-02 12:58:53
- 조회수566
브라더, 연료전지 사업 진출
비상용으로 72시간 이상 안정 공급
브라더 공업은 22일 비상전원용으로 출력 4.4킬로와트의 연료전지 ‘BFC4-5000-DC380V’를 발매하여 연료전지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28일에 수주를 개시한다. 한번의 발전으로 다 반응할 수 없었던 수소를 재이용하는 시스템을 장치 안에 내장하여 효율적이며 장시간,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격은 개별 견적이나 1,000만 엔으로 여겨진다. 2025년도까지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200억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도내에서 회견을 가진 마쓰모토(松本) 상무는 “2018년도 안에 두 번째 제품을 발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사업 확대를 가속시킨다. 인프라 설비 및 데이터센터 등에서의 이용을 전망한다.
브라더 공업 제품은 장치 안에서의 재이용으로 수소를 99%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발전량 및 안전성을 큰 폭으로 향상시켰다.
이로 인해 재해 시의 전력 복구에 소요되는 72시간 이상의 안정된 발전과 동등한 크기의 연료전지와 비교해 2배의 전류량의 발전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개체 고분자 타입으로 기동이 빠르며 소형화 및 경량화하기 쉽다. 신뢰성이 높은 부품의 채용 및 센서를 이용해 수소 감지 등, 3중의 안전 설계를 채용했다. 또한 연료 및 발전의 상황을 원격지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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