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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위치∙부식 측정 자기센서 개발 -- 물질∙재료연구기구, 2년 안에 실용화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2.2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3-01 18:05:56
  • Pageview760

철근 위치∙부식 측정 자기 센서 개발
물질∙재료연구기구, 2년 안에 실용화

물질∙재료연구기구(물재기구) 환경∙에너지재료 부문의 가토(何東) 연구원 등은 콘크리트 안의 철근 위치 및 부식 정도를 측정하는 자기 센서를 개발했다. 검출 감도는 10 피코테슬라이다. 두께 8cm의 콘크리트 판 아래의 철근을 계측할 수 있었다. 휴대형 철근 부식 센서로써 계측 기기 업체와 실용화를 추진한다.

붕소화 철∙코발트∙규소의 비정질 합금을 센서로 이용했다. 비정질 합금을 호일의 심에 이용하여 자기 임피던스의 변화에서 투자율을 계산한다.

센서를 콘크리트 구조물에 가져가면 내부에 철근이 있는 경우에는 투자율이 변화한다. 이 때 철근의 부식 정도에 따라 도전율의 수치가 변화한다. 철근의 위치와 부식을 각각 따로따로 확인할 수 있다.

자기 분해능이 작기 때문에 계측 결과를 2차원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티탄 합금판의 균열의 가시화에도 성공했다. 자기 센서가 노트북의 전원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장치의 운반이 용이하다.

철도 및 통신 등의 인프라 회사에서 구조물 보수의 운용성을 검토 중이다. 계측기기 업체와 연계하여 2년 안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철근 콘크리트의 비파괴 내부 검사에서는 X선 계측 기술이 개발되어 있지만 전원이 커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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