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자율주행의 주역은 -- 다보스회의, 인재 육성 및 고용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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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26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5면
- Writerhjtic
- Date2018-02-02 08:41:24
- Pageview622
AI∙자율주행의 주역은
다보스회의, 인재 육성 및 고용을 논의
세계경제포럼이 개최되고 있는 연차회의(다보스회의)에서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등의 활용은 기업의 성장 및 사회 변혁에 불가결한 것이라고 많은 경영자들이 한 목소리로 주장했고, 최첨단 기술을 가진 인재 육성 및 고용 감소도 과제로 다뤄지고 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은 면허를 딸 필요가 없다”. 미국 최대 차량 공유업체 우버테크놀로지의 코스로우사히 CEO는 다보스회의에서 향후 자율주행차 보급을 전제로 이렇게 말했다.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차는 교통 체증 해소 등 이점도 많아 우버는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구글은 AI 탑재 스피커를 판매하고 있다. 피차이 CEO는 “AI는 전력보다 중요하다”라고 주장. 사회 인프라로써 불가결하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 Cisco Systems의 로빈스 회장 겸 CEO는 ‘인재가 없다면 제 4차 산업혁명은 성공할 수 없다”라고 하며 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의 인재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주장했다.
정계로부터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는 의견들도 나왔다. 캐나다의 트뤼도 수상은 “(AI 등)새로운 기술은 개인적인 생활에는 유익하지만 고용 환경에는 위협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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