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해외에 헬스케어 거점 설립 -- 경제산업성, 실증 조사를 지원
  •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12.2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8-01-04 21:35:09
  • Pageview567

해외에 헬스케어 거점 설립
경제산업성, 실증 조사를 지원

경제산업성은 2018년도부터 3년간 의료 및 개호, 건강 등 헬스케어에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의 세계 진출을 내실화한다. 헬스케어 거점 구축을 위한 실증 조사를 지원하는 등 개발도상국의 의료 및 정부관계자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한다. 마지막 해인 2020년까지 해외에 일본의 헬스케어 거점을 새롭게 5개 곳 정도 구축하여 해외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외에 거점 구축을 위한 조사 및 현지에 사업환경∙제도의 조사를 개별적으로 지원한다. 의료 및 개호 거점, 의사 등 의료종사자를 위한 의료기기의 트레이닝센터, 메인터넌스 거점 등의 구축을 위한 실증 조사를 상정하고 있다. 거점 구축 등, 아웃바운드(해외전개) 시책으로 개발도상국 등에 대해 민관 사절단의 파견, 현지정부 관계자의 초빙 등의 방안을 계획한다. 인바운드(방일외국인)를 위해서는 해외에서 일본으로의 의료관광을 촉진시킬 예정이다.

향후 개발도상국에서는 고령화가 진행되어 암 및 생활습관병 등의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의료에 있어서 과제도 선진국과 공통점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어 일본의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해외전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흥국에 있어서는 일본의 국제의료 거점을 설치하는 일로 의료의 고도화가 기대된다. 리허빌리테이션 등 헬스케어 산업의 거점으로써의 활용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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