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번역서비스, 말을 건네기만 하면 OK -- 접객 및 진찰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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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12.22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8-01-01 17:11:02
- Pageview575
자동번역서비스, 말을 건네기만 하면 OK
접객 및 진찰도 안심
NEC와 후지쓰 등의 자동통역서비스가 2018년에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국산 자동통역시스템이 탑재된 AI를 통해 외국인과의 일상대화도 문제없이 대화할 수 있다. 2020년에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손님 맞이 및 병원 진찰에서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Where is Tokyo station?”이라는 외국인의 음성을 들으면 손바닥만한 소형 단말기는 바로 “도쿄역은 어디입니까?”라고 음성으로 통역한다. NEC는 점포 앞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형 통역 단말기를 2018년 3월에 판매한다. 일∙영∙중∙한의 4개 국어가 가능하고 단말기에 말을 건네기만 하면 된다. 통역 내용은 문장으로도 화면에 표시되어 원활한 대화가 가능하다.
후지쓰는 병원에서 일∙영∙중의 3개 국어가 가능한 명찰형 단말기를 발매한다.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도 통역이 가능하고, 간단한 내용일 경우 2초 이내에 통역이 되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도 안심하고 진찰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핵심은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의 통역 엔진이다. 170개 이상의 기업∙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연구해, AI를 이용해 일상 대화 수준으로 정밀도를 높였다. 3개 국어의 통역이 가능한 이어폰도 개발해 복수 언어의 ‘장벽’도 뛰어넘었다.
자동통역기의 활용은 지방에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우편(日本郵便)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교토 시 점포에서 수하물 보관 서비스로 통역기 이용을 시작했고, 돗토리(鳥取) 현의 음식점들이 2018년 봄부터 도입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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