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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뇨시간∙양의 IoT 관리 -- 도야마대학 등,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12.2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12-27 13:44:07
  • Pageview757

배뇨시간∙양의 IoT 관리
도야마대학 등,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도야마대학 등의 연구팀은 화장실에 있는 기존의 변기에 ‘추가 장착’하여 소변의 배설시간과 배설량을 비접촉으로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IoT로 축적하는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배뇨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 관리와 병의 진단 지원을 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도야마대학 부속병원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2~3년 후를 기준으로 제품화를 추진한다.

NEC솔루션이노베이터, 릿첼(Richell)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온도센서 등을 내장한 변좌를 기존의 변기에 추가 장착하고, 센서로 측정하는 배뇨의 방사열로부터 배뇨량을 측정하는 구조이다. 배뇨 시간과 배뇨량에 대해서 IoT를 통해 클라우드에 송신하여 빅데이터화한다.

향후 화장실에 설치하는 바닥 진동 센서로 배뇨 전의 보행 시에 진동의 특징에서 개인 식별을 하는 시스템의 개발도 추진한다.

이로 인해 다수의 인간이 이용하는 병원과 개호 시설 등의 화장실에서도 개개인의 배뇨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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