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D 프린터로 세라믹부품 제조 -- 아이치산업과학기술총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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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11.1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Writerhjtic
- Date2017-11-07 16:32:36
- Pageview538
3D 프린터로 세라믹부품 제조
아이치산업과학기술총합센터
아이치현의 연구기관인 아이치산업과학기술총합센터는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세라믹스 부품의 제조기술을 개발하였다. 세라믹스 분립체(Particulate Material)의 밀도를 높이는 특수기술을 개발하여 3D프린터 제조에서 문제였던 강도를 확보하였다. 현재 10㎠ 정도 크기까지의 부품을 만들 수 있다. 연내의 시험 판매를 목표로 한다.
아이치산업과학기술총합센터의 세토요업기술센터와 세라믹스 부품을 제조하는 마루와이야노제도소가 공동 개발하였다. 복잡한 모양의 부품도 만들 수 있다. 구부러진 관(管) 등 다양한 모양의 세라믹스 부품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세라믹스 분립체에 점성이 있는 유기물을 부착시키는 ‘결합제 분사방식’으로 가압 성형과 같은 기존 수준의 강도를 갖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러나 미세 부품의 가공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