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가벼운 운동 중에도 뇌파 계측 -- 뇌파 전극 센서 개발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10.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9면
  • Writerhjtic
  • Date2017-10-23 09:14:53
  • Pageview915

가벼운 운동 중에도 뇌파 계측
뇌파 전극 센서 개발

후쿠이현 공업기술센터는 SHINDO, NISSHA와 공동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도 계측할 수 있는 신축형 뇌파 측정 전극 센서를 개발했다. 직물기술을 응용한 헤드 밴드 형상으로 50% 늘어났을 때에도 전기저항치의 변화가 약 20%로 적은 것이 장점이다. 향후에는 두 회사가 각각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탄성섬유 원단으로 전극부분이 되는 은 도금 계를 SHINDO의 기술로 짜 넣었다. 센서는 헤드 밴드와 귀에 끼는 전극 클립으로 구성된다. 측정전극부와 계측장치에 연결하는 단말부의 사양 등은 공업기술센터의 지식으로 최적의 조건을 찾아 정밀하고 어긋나기 어려운 웨어러블 센서로 만들었다.

뇌파 측정은 생체에 장착하는 전극의 위치가 벗어나면 측정치가 변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측정 받는 사람은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개발한 센서라면 가벼운 운동과 수면 시의 의식 집중, 긴장∙릴렉스의 모니커링 등이 가능해진다.

NISSHA는 뇌파의 α파, β파를 표시하는 뇌파 계측 시스템을 개발했다.

공업기술센터는 삼자의 뇌파 측정 시스템의 시작품을 26~27일에 후쿠이시 내에서 개최하는 호쿠리쿠 기술 교류 테크노 페어에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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