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충전스탠드 원격 제어
닛토공업 등, 아이치현에서 실증

닛토공업은 도요타자동직기, 이케아재팬(지바현)과 공동으로 전기자동차(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용 충전스탠드에 사용 전력량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충전시스템’을 탑재하여 실증 실험을 아이치현 나가쿠테시에서 시작하였다. 전력설비의 초기 투자나 전기요금의 억제 효과를 확인하여 충전스탠드 제품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연결시킨다.

‘이케야’의 신점포의 주차장에 충전스탠드 본체와 간이식 스탠드를 총 9대 설치하였다. 1대 당 충전전력을 1.2.kW-3.2kW 사이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수요가 가장 많을 시간 대의 사용 전력량의 돌출을 방지할 수 있다. 본체에 표시되는 광고 기능의 효과도 검증한다. 실증 기간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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