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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질환 동물에 의료 디바이스 -- 컨소시엄 설립, 3D프린터 이용
  • Category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10.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1면
  • Writerhjtic
  • Date2017-10-17 17:18:46
  • Pageview912

난질환 동물에 의료 디바이스
컨소시엄 설립, 3D프린터 이용

오사카부립대학 생명환경과학 연구과의 사사이(笹井) 교수와 아키요시(秋吉) 교수 연구팀은 난질환 동물에게 금속 3D프린터로 조형한 의료 디바이스를 제공하는「첨단동물의료 컨소시엄」가 12일에 설립한다. 동물애호가들을 배려하면서 가축이나 야생의 난질환 동물에게 적합한 인공관절이나 의료 디바이스의 IoT를 이용한 Traceability(이력관리) 기술을 확립하고자 한다.

동물의료 분야가 성장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상정하고, 신설하는 컨소시엄에서는 오사카대학대학원의 나카노(中野) 교수팀과 오사카부립대학이 협력한다.

오사카대학에서 금속 3D프린터로 조형한 최첨단 의료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오사카부립대학이 시험 이용을 거듭하여 제품화를 목표하고 있다.

한편 오사카대학의 나카노 교수 연구그룹은 동물에게 마이크로 컴퓨터 단층 촬영장치(CT) 기술에 근거한 자동 설계 툴을 구사하여, 뼈 결손 부분이나 질환 부분에 맞는 인공 관절을 주문 제작한다.

2017년 중에 100곳 정도의 동물 병원이나 마이크로CT 제조업체 등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수의사 주도형의 최첨단 동물의료 디바이스의 이용 확대로 연결시킨다.

11월에 금속 3D프린터로 조형한 Bone Plate 등, 동물의료용 커스텀 디바이스를 오사카부립대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디바이스는 2년 이내에 실용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내각부 주도의 지원사업인「전략적 이노베이션 창조 프로그램」(SIP)으로, 신에너지 산업기술 개발기구(NEDO)가 관리하는 혁신적 설계 생산 기술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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