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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시작기용 무선보드, 80% 더 작게 -- ROHM그룹, 배터리수명 120배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09.29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Writerhjtic
  • Date2016-10-05 15:06:11
  • Pageview890

IoT 시작기용 무선보드, 80% 더 작게
ROHM그룹, 배터리수명 120배

ROHM그룹의 라피스세미컨덕터(LAPIS Semiconductor)는 사물이 인터넷으로 이어지는 IoT의 시험제작용 기기로, 소형의 무선통신보드를 개발했다. 동사의 기존 제품보다 80% 더 작다. 배터리 수명도 120배에 달한다. 야외에서 기온 등 다양한 정보를 얻는 센서 시스템을 작게 만드는 시험제작용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약 1km까지 닿는 920MHz.대의 통신용 보드를 개발했다. 기판은 가로 24mm, 세로 32mm의 SD카드 사이즈다. MPU와 통신용 대규모집적회로(LSI), 주변부품을 탑재하고, MPU가 송신 프로그램 등을 입력 한다.

기존의 IoT 시험제작용 기기의 무선통신 보드는 기능을 입력하는 확장용 단자 등이 달려 있었다. 때문에, 가로 105mm, 세로 53mm로 크기가 컸다.

신제품은, 부품 수를 줄이고, 메인 프로그램의 수정 등으로 소형화했다. 대기전류도 2㎃에서 7㎂로 큰 폭으로 줄였다. 또한, 기존에는 AA건전지 3개로 1개월 가동했지만, 10년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라피스세미컨덕터는 CPU 등 최저한의 기능을 갖춘 소형 컴퓨터와 무선통신모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용도는 IoT의 시험제작용 기기의 개발이다.

IoT기술의 활용을 시도하는 기업이 늘고, 기기의 시험 제작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무선통신보드에 대해서는, 소형화와 장수명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0월 초에 RS Components 등 온라인 쇼핑몰 4개사를 통하여 발매한다. 가격은 수 천엔 정도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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