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노기술 재료 연구 개발 -- 문부과학성, 물재기구로 거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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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8.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04 17:02:28
- 조회수693
2018년 개산요구
나노기술 재료 연구 개발
문부과학성, 물재기구로 거점 신설
문부과학성은 나노기술 재료의 연구개발 체제를 정비한다. 초 스마트 사회 ‘소사이어티 5.0’의 실현에 필수적인 차세대 센서 및 액추에이터의 연구개발 거점을 물질∙재료연구기구(물재기구)에 2018년도에 신설한다. 신재료의 관점에서 디바이스를 설계하고 산업경쟁력을 끌어올린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각지의 거점에서 실시하는 미세가공 및 분석 등의 기술지원 사업도 확충한다.
2018년도의 개산요구에서 관련예산으로 2017년도 대비 2.6배가 되는 84억 엔을 계상한다. 이 중 물재기구의 거점신설에 2017년도 대비 3.5배인 55억 엔을, 기술지원 확충에 1.8배인 29억 엔을 계상한다.
신설하는 거점에는 일본 국내외로부터 젊은 연구자를 모은다. 재료 연구자가 자신의 기술과 다른 요소기술을 통합하고 디바이스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액추에이터 등 디바이스 기술은 성숙되고 있다. 재료를 쇄신할 수 있다면 혁신적인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대학 및 물재기구 등 26개 기관이 보유한 연구장치의 이용촉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나노 테크놀로지 플랫폼’ 사업도 확충한다. 디바이스 분석 및 바이오 머티리얼 가공 등으로 이용 분야가 확대되어 의뢰가 증가했기 때문에 인원 및 설비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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