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혁명 : 로손, 샹하이에 무인 편의점 -- 온라인 결제로 이용자 셀프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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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7.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7-29 16:43:39
- Pageview605
로봇혁명
로손, 샹하이에 무인 편의점
온라인 결제로 이용자가 셀프 계산
Lawson은 중국 상하이시에서 무인 편의점 2개 점포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용자는 점내에서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상품을 직접 스캔한다. GPS로 이용하고 있는 점포를 판별하는 구조이다. 지불은 알리페이(支付寶)와 위챗페이(微信支付)라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한다.
계산대에서 전용 바코드를 읽힌 후 점원이 구입제품을 확인한다. 무인형 점포는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완전한 무인 운영은 아니지만, 이용자가 상품의 스캔과 결제를 하기 위해 적은 인원으로의 점포 운영과 계산대 대기 시간의 단축으로 이어진다.
로손은 일본 국내에서의 무인 점포에 대한 시도로, 사무실 내에 상품 진열대를 두는 셀프 판매 ‘쁘띠 로손’을 도쿄 23구 내에서 시작했다. 이용자는 셀프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읽히고 교통 전자 머니로 결제한다.
9월 이후에는 약 10개 점포에 자동으로 정산과 물건을 담아주는 셀프 계산대 ‘레지(계산) 로봇’을 도입한다. 일손부족이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점원의 업무 부하 저감으로 연결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