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사기 필요 없는 영화관 -- 삼성, LED로 스크린이 직접 발광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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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7.15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3면
- Writerhjtic
- Date2017-07-22 11:51:23
- Pageview597
영사기가 필요 없는 영화관
삼성, LED로 스크린이 직접 발광하는 상영 시스템 개발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의 영사기가 필요 없는 상영시스템을 서울의 시네마 콤플렉스(복합 영화관)에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96개의 LED기판을 사용해, 스크린 자체가 직접 발광해 영화를 상영한다. 영사기를 사용하는 기존 극장보다 화면이 밝고, 명암비도 확실히 나타난다고 한다.
이 상영시스템은 롯데그룹이 올 봄에 개업한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이번 달 14일부터 운용되고 있다. 풀 하이비전의 4배의 해상도를 가진 고정밀「4K」화질로, 삼성이 인수한 미국의 Harman International의 고급 음향 시스템도 함께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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