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DO의 도전 (5) : 혁신적 로봇 요소기술의 연구개발 -- 성과 실용화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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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7.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7-21 06:24:59
- 조회수812
NEDO의 도전 (5)
혁신적 로봇 요소기술의 연구개발
성과 실용화를 위한 매칭 촉진
신 에너지·산업기술개발기구(NEDO) 로봇∙AI부 이시쿠라 슌(石倉 峻) 주임
저출산 고령화나 재해대응책 등 사회과제에 대한 선진적인 과제 해결 수단으로서, AI나 로봇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의「로봇 신전략」에서는「차세대를 위한 기술개발」의 액션플랜을 제시, 데이터 구동형 사회를 이겨내기 위한 혁신적인 요소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 30건 실시 중 --
NEDO 기술전략연구센터(TSC)에서는 인공지능분야와 로봇분야(2.0 영역)의 기술전략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15년부터「차세대 인공지능∙로봇 중핵기술개발」(프로젝트매니저(PM), 세키네(関根) 씨)을 개시하였다.「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분야」「혁신적 로봇요소 기술분야」의 2개의 핵심으로 구성, 기존기술의 연장선 상에 머물지 않는, 인간의 능력에 필적하는, 나아가서는 그것을 초월하는 요소기술의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분야」의 경우, 산업기술총합연구소 인공지능연구센터(AIRC)를 거점으로 하여, 연구자의 지혜를 결집한 연구개발을 위탁하고 추진한다(본 연재에서 별도로 소개 예정).
「혁신적 로봇요소 기술분야」에서는, ①슈퍼 센싱, ②스마트 액추에이션 ③혁신적인 로봇 인테그레이션 기술의 3개의 연구개발 항목을 설정하여 30건의 연구 개발을 실시 중이다. 어플리케이션의 설정과 사회적 과제 해결의 관점을 중시하는 것부터, 재해현장 등에 있어서 구조견 대신, 재해∙요구조자의 조기 발견에 투자, 사람의 땀 냄새를 특징적으로 수용하는 센서나, 노동력부족이 우려되는 개호∙복지현장 등에 도입 가능한 사람 공존형 로봇에 투자, 생체조직의 기계적 특성에 매우 가까운 고분자를 활용한 센서 액추에이터 등의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워크숍 --
본 프로젝트에서는, PM의 주도로 연구개발 매니지먼트를 전개하는 가운데, 성과의 실용화를 목적으로 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연구개발 국면의 이행 시에는,「스테이지 게이트 평가」를 마련하여 테마를 선별하여 좁혀 나간다. 이에 앞서, 위탁처의 대부분이 대학이나 공적연구기관인 점을 감안, 기업 등과의 비즈니스 매칭을 촉진하여 실용화에의 로드맵 작성을 지원하는「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는 CEATEC JAPAN 2016에 맞춰 10월 5일~6일에 마쿠하리 메쎄 이벤트홀에서 개최, 분야 내 연계도 포함하여 36건의 매칭을 실현하였다. 올해도 CEATEC JAPAN 2017에 맞춰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입장 시에 비밀보장 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위탁처와 타사업자와의 매칭 촉진을 도모한다. 또한, 개별 테마의 지적재산 전략 입안을 위해, 공업소유권정보∙연수관(INPIT)에서 지적재산 프로듀서를 상주 파견함으로써, 지적재산 전략 매니지먼트를 강화하고 있다.
NEDO는 본 프로젝트의 성과 목표로서 AI와 로봇 양 분야의 성과 융합을 촉진하여, 프로젝트의 시행과 그 성과가 사회에 보급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람을 윤택하게 하는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 (6)에 계속 --